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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끝나면 언제든 다시 노래할 거예요”
음악이 인생의 전부였고
무대가 존재의 이유였던
세기의 프리마돈나, 불멸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무대
마리아
파블로 라라인 감독, 스티븐 나이트 각본, 그리고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마리아>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출시된다. 이 앨범은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나날을 조명하는 작품의 감동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레미제라블>의 음악감독인 존 워허스트가 이 영화의 음악감독을 맡아 칼라스의 아이코닉한 목소리를 현대적인 사운드 환경에 정교하게 녹여냈다. 이를 통해 그녀의 유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이 앨범에는 마리아 칼라스가 남긴 가장 아름답고 강렬한 아리아들이 수록됐으며, 그녀가 세상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울려 퍼진다. 클래식과 현대가 교차하는 이 혁신적인 사운드 작업을 통해, 칼라스의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생생하고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