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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과 되살아난 시체

명탐정과 되살아난 시체

  • 정명섭
  • |
  • 북멘토
  • |
  • 2022-08-30 출간
  • |
  • 216페이지
  • |
  • 135 X 210 mm
  • |
  • ISBN 978896319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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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 추리 문학상〉 大賞을 수상한 정명섭 작가의 최신작!
호러와 스릴러, 추리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복합장르 탐정 소설

은밀하게 시작해서 나도 모르는 새
등 뒤를 노리는 한국형 좀비 ‘재차의’의 공포
어딘가 모르게 괴짜 같지만 정이 넘치는 탐정 민준혁과, 돈독이 오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마음씨는 착한 조수 안상태가 이번에도 큰 사건과 마주쳤다. 상태가 전학 간 지 얼마 안 된 학교에서 죽은 학생이 살아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목격한 것이다. 그리고 첫 번째 사건이 벌어진다. 학교 안에는 순식간에 이 좀비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가고, ‘복수’라는 단어가 유령처럼 떠돌기 시작한다.
살아 돌아온 시체는 같은 학교 학생이었던 황한학. 조용한 성격에 눈에 잘 띄지 않았지만, 가해자인 최필립과 그 패거리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한다. 소문에 의하면 황한학이 최필립 패거리의 괴롭힘에 스스로 공원의 높은 곳에서 뛰어내렸다고도 하고, 최필립의 폭행을 피해 도망치다가 사고로 높은 데서 떨어졌다고도 한다. 진실은 강력한 권력을 가진 최필립에 의해 수면 아래 묻혀 있고, 그러는 가운데 황한학의 시체가 살아 돌아온 것이다.
그 후, 되살아난 시체에 의한 의문의 사건들이 이어지고 민준혁과 안상태는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좀비의 실체를 뒤쫓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무당들의 섬 선암도에서만 특별히 전해지는 죽은 자를 되살리는 비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선암도로 향하게 되는데……. 과연 이들 명탐정 콤비 앞에는 어떤 일이 펼쳐지게 될까?

학교 폭력 그리고 복수…….
처벌은 상처받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을까?
이 책 《명탐정과 되살아난 시체》는 추리와 호러, 스릴러, 미스터리 등 장르를 넘나들며 160여 권의 도서를 집필한 정명섭 작가가 7년에 걸쳐 공들인 〈명탐정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작가가 가장 사랑하고 자신 있게 작가적 역량을 발휘하는 분야인 추리 소설에 한국 전설 속 요괴인 한국형 좀비 ‘재차의’라는 독특한 소재를 더해 흥미진진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과 의문투성이인 사건의 중심을 헤쳐 나가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는 청소년은 물론 성인 독자도 매료시킬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이다.
이 작품에서 주목해야 할 또 다른 감상 포인트는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청소년, 우리 사회가 현재 안고 있고, 해결해 나가고 있는 사회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는 사실이다. 학교 폭력으로 인해 목숨까지 잃는 피해 학생의 사례와, 학교와 사회 어디에서도 가해자에게 제대로 된 교화를 하지 않는 시스템의 문제, 그리고 그 안에서 소외되는 아이들과 촉법소년 이야기까지. 이 작품은 지금 우리 청소년이 겪고 있고 관심 있어 하는 가장 실제적인 주제를 용감하게 다루어 나간다.
또한, ‘과연 피해자에게 있어 진정한 복수란 무엇인가?’ ‘악인을 향한 것이라면 개인적인 복수도 용납될 수 있는가?’ ‘가해자에게 적절한 처벌이란 과연 무엇인가?’와 같은 매우 의미 있는 고민들을 하게끔 만들기도 한다. 재미와 주제 두 마리 토끼를 모조리 잡는 데에 성공한 셈이다.


목차


1. 별점 테러
2. 복수
3. 죽은 자가 살아서 돌아오다
4. 섬으로 가는 길
5. 죽음 너머에서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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