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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솔로 기타리스트 백하나가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각 곡에는 경험을 통해 느꼈던 생각과 이야기들이 조심스레 담겨 있다. 그 흔적은 음악뿐만 아니라 ‘감히 내가, 당신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세상을 해롭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고 되묻듯이 읊조리는 제목에서도 나타난다.
“삶은 무한한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는 수많은 요구에 의해 지쳐있습니다. 지친 저와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건네고 싶었습니다.”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다는 음악가로서의 신념에 문학적인 감성을 더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많은 고민과 망설임을 손끝으로 전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지켜봐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