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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설명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OST 음반 발매
1992년 한 시골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과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OST 음반이 정식 발매된다.
이번 OST 음반에는 주인공들의 화려한 외출과 당당한 외침이 '빨간 맛'을 더하는 윤마치(MRCH)의 '세일즈', 이은하의 원곡을 쓸쓸하고 고독하게 재해석한 리진(leejean)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거침없이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서사를 대변한 신유미의 'SPELL(스펠)', 예상치 못한 새로운 사랑의 등장에 뚝딱거리는 모습을 담은 ADORA(아도라)의 '삐그덕(Clumsy)', 나 자신을 향해 궁금한 마음을 그린 김수영의 '알고 싶어요'가 실린다.
여기에 단단하고 매력적인 응원을 전할 '이런 날'은 후이와 오나예의 두 가지 버전으로, 설득력 있는 감동을 선사할 '우리라는 이야기'는 이젤(EJel)과 과카(KWACA)의 각각 다른 버전으로 담긴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완성된 남녀 버전의 곡들은 색다른 재미를 공유하며, '정숙한 세일즈'의 감동을 한층 높인다.
확고한 음악색과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들의 가창곡은 물론 적재적소에 깔려 코믹과 미스터리, 시대적 감성으로 극을 물들인 16개의 스코어 음원을 통해 드라마의 생생한 여운을 회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숙한 세일즈'의 OST는 '작은 아씨들', '무인도의 디바', '마이 데몬', '가족X멜로' 등 굵직한 드라마와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했던 박세준 음악감독이 총괄했다. 이번 '정숙한 세일즈'에서도 극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색으로 유쾌하고 매력적으로 극 전체를 아우르며 드라마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더불어 이번 OST 음반에는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스틸컷이 담긴 북릿과 캐릭터별 개성이 묻어난 포토카드 등 알찬 구성품들이 함꼐 수록되어 있다. '정숙한 세일즈'를 아끼고 사랑해 준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고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