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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조리 차지해야지

내가 모조리 차지해야지

  • 한규호
  • |
  • 받침없는동화
  • |
  • 2012-09-15 출간
  • |
  • 32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889981720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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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동의 읽기 발달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들은 적절한 환경과 성인의 도움이 있다면, 3~5세의 아동도 매우 적극적으로 읽기, 쓰기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는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적절한 환경 또는 성인의 도움으로 시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쉬운 책’ 읽기이다. 아동에게 적절한 ‘쉬운 책’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는 그림이 있는 동화책을 들 수 있는데, 매력적인 그림, 흥미 있는 이야기, 단순한 구성 등의 요건들 외에, 쉽게 들을 수 있고 쉽게 발음할 수 있는 단어나 문장으로 이루어진 책이 있다면, ‘쉬운 책’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요건을 갖추었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받침 없는 동화]는 아동의 읽기 능력을 개발하는 데 매우 안성맞춤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받침 글자가 전혀 없는 단어로만 구성된 문장으로 씌어졌다는 점에서 기존의 동화책들과 구별되는 [받침 없는 동화]는 특히, 아동의 언어 발달과 관련하여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아동이 습득하는 소리마디의 유형 가운데 맨 먼저 습득되고 또 압도적인 빈도수를 보이는 것은 바로 ‘자음+모음’의 구조로 이루어진 소리마디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옹알이 단계에서부터 시작되는 ‘자음+모음’의 소리마디는 한 단어 혹은 두 단어로 이루어진 발화 단계에서도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보편적 소리마디에 속한다. 따라서 ‘자음+모음’으로 이루어진 소리마디는 받침이 있는 소리마디, 곧 ‘자음+모음+자음’의 구조로 이루어진 소리마디에 비해 습득이 훨씬 용이한 소리마디이다. 이러한 언어적 사실들에 비추어 볼 때, [받침 없는 동화]는 엄마, 아빠가 읽어주거나 아이가 스스로 문자를 익혀서 읽으려고 할 때 큰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구체적인 맥락이 없는 단어카드를 반복하여 학습하게 함으로써 읽기에 흥미를 갖지 못하거나, 받침이 있는 글자를 해독하여 발음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습 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또한 [받침 없는 동화]는 자음 글자와 모음 글자의 결합에 의해 음절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표기를 하는 한글의 표기 원리를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즉, 받침이 없는 소리마디에 다시 받침을 더하게 되면 별개의 의미를 지니는 단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싹틀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받침 없는 동화]는 국어학적으로도 상당히 의미 있는 새로운 시도에 속한다고 할 것이다.
- 강희숙 / 언어학자, 국어국문학과 교수  

도서소개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라, 받침 없는 글자로만 쓴 그림동화!

유아는 받침글자가 없는 단어를 먼저 배우고, 나중에 받침을 배우게 됩니다.
(받침 없는 단어의 예 : 비누, 나비, 코끼리, 하마, 사과, 바나나, 기타 등등)
지금까지는 이런 받침 없는 단어들을 단어카드나 학습지에 의존하여 주입식 암기와 반복을 통하여 공부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동화 전체를 받침 없는 글자로만 써냄으로써 아이가 즐겁게 독서도 즐기고 한글의 기초 원리도 자연스럽게 터득하도록 고안한 그림동화 시리즈가 바로 <받침 없는 동화>입니다.

아이가 책 읽기에 자신감을 갖게 되어 책과 친해집니다.
아이들 대부분은 한글공부에서 받침글자를 가장 어려워하며, 혼자서 책 읽는 것을 망설입니다.
그런데 받침 없는 동화 시리즈에는 받침 글자가 없으므로 아이가 책 읽기에 자신감을 갖게 되며,
이로써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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