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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 하

운명의 날 - 하

  • 데니스 루헤인
  • |
  • 황금가지
  • |
  • 2010-07-16 출간
  • |
  • 520페이지
  • |
  • 148 X 210 X 35 mm /738g
  • |
  • ISBN 978896017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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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참전시위와 반전시위, 급진 혁명 세력의 폭탄 테러와 반공산주의의 태동, 흑백 인종 갈등의 폭발, 무정부주의자와 사회주의자, 급진 혁명가들이 난립하는 20세기 초 격동의 미국 보스턴을 배경으로 사상 초유의 경찰 파업 사건을 다룬 장편소설 『운명의 날』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데니스 루헤인은 미국 사회 이면에 감춰진 인종 차별, 빈민 노동자들의 분노, 계층의 아픔 등을 탁월하게 그려낸 『미스틱 리버』로 각종 주요 언론사 베스트셀러를 석권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셔터 아일랜드」의 원작 소설인 『살인자들의 섬』으로 탄탄한 독자층을 갖춘 인기 작가이다. 『운명의 날』은 작가 특유의 '추리' 대신 진중한 '역사절 사실'을 토대로 씌어진 장편소설로서, 《뉴욕 타임스》는 "철저한 고증을 거친 장엄하고 감동적인 걸작으로, 현대 시대에 과거를 가르침으로써 역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한다"라고 극찬하였으며 《워싱턴 포스트》 역시 "말 그대로 대성공이 확실한 역사 소설"이라며 추리 작가의 놀라운 변신에 환호하였다.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등 주요 언론사의 베스트셀러에 등극하였으며, 2009년 일본의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데니스 루헤인은 대담하고도 야심만만한 일을 해냈다. 말 그대로 대성공이 확실한 역사소설을 써낸 것이다. 이로써 그는 상업적으로뿐 아니라 문학적으로도 확실한 발판을 다지게 되었다. 엄청난 분량과 스케일의 이번 소설은 세계 제1차대전이 끝날 무렵, 그러니까 '사람들이 분노하고 소리치고 도랑에서 죽어가며 한편으로는 공장 밖에서 시위를 벌이는 시대'에서 출발해, 보스턴 역사상 가장 뼈아픈 사건에서 정점을 이룬다. 바로 1919년의 경찰 파업이다. 루헤인은 매우 강렬한 역사적 순간을 가장 극적으로 재현해 냈다." -《워싱턴 포스트》

"이제 더 이상 루헤인을 황량한 보스턴 이야기로 잘나가는 영화 소재를 제공하는 탐정 소설가쯤으로 여길 수는 없다. 이번 소설은 범죄 장르의 한계를 완전히 뛰어넘은 웅장하고도 폭발적인 서사극이기 때문이다…… 『운명의 날』은 철저한 고증을 거친 장엄하고 감동적인 걸작으로, 현대 시대에 과거를 가르침으로써 역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역사소설의 핵심적인 재미를 담고 있다. 장대한 스케일, 정확하고 구체적인사료, 인상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에피소드, 게다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조차 궁금하게 만드는 긴박감까지 모두." -《시카고 트리뷴》

"루헤인 소설 중 최고다. 역사에 대한 탄탄한 이해력이 작가로서의 역량과 어우러져…·…마치 21세기 초기의 역사를 보듯 생생하다……·루헤인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미국인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의 본질을 정확히 그려내고 있다. " -《USA 투데이》

"엄청난 분량, 거대한 스케일의 정서, 그리고 사회학적 당파성에도 불구하고, 쉽고 부드럽게 읽힌다……. 마퀀드의 걸작 『불환지점(Point of No Return)』의 통렬한 강타까지는 아니더라도, 바로 그 소설 제목으로부터 의도하지 않은 힘을 끌어낸 건 분명하다. "-《LA 타임스》

목차

노동자 계급(하)
베이브 루스와 화이트볼
붉은 여름
베이비 베이브와 여름날의 슬럼프
보스턴 경찰, 파업하다
베이브, 남부로 가다

역자 후기
하권 용어 설명

저자소개

플로리다 대학원에서 영문과 석사 학위를 받았고, 주차 보조원을 거쳐 작가 및 반전 운동가로 활동해왔다. 데뷔작인 으로 셰이머스 상을 수상한 후, , , , 그리고 등 5편의 \'켄지&제나로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출간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올해의 도서에 선정되었다. 2001년에 발표한 는 아마존닷컴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5주 동안 랭크되었다. 이 작품에는 앤소니 상 및 배리 상, 메사추세츠 북 어워드 픽션 상이 수여되었고,「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2006년 직접 연출한 연극 시나리오와 단편을 모은 작품집 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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