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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공부법

철학자의 공부법

  • 미키기요시
  • |
  • B612북스
  • |
  • 2018-04-25 출간
  • |
  • 200페이지
  • |
  • 140 X 201 X 16 mm /311g
  • |
  • ISBN 978899842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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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발견적 책 읽기를 하라!!

≪행복을 무기로 싸우는 사람은 쓰러져도 여전히 행복하다≫에서 ‘인생은 어떤 면에서 습관이 전부다’라고 말한 저자는 독서에서도 변함없이 습관을 강조한다. 또한 무엇을 읽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해결책으로 좋은 책, 즉 고전 읽기를 권한다. 더불어 원전(원서) 읽기의 중요성도 빼놓지 않는다. 특히 저자는 바르게 읽기를 강조하는데, 바르게 읽기란 스스로 읽는 것을 뜻하고 바르게 읽으려면 그 책을 소유해야 한다고 말한다. 빌린 책으로는 근본적인 무언가를 배울 수 없다는 말이다. 또한 바르게 읽으려면 차분히 읽어야 하며, 차분히 읽기의 진정한 의미는 여러 번 읽기라고 말한다. 여러 번 읽기는 부분을 깊이 음미하기 위한 것으로,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중요한 의미를 발견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저자는 발견하려는 자세가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발견적으로 읽으려면 스스로 문제를 파악한 상태에서 책을 접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사색의 근원성을 찾아라!!

저자는 철학 공부법으로 개론서에 얽매이지 말 것, 철학의 정신을 접할 것,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을 것, 과학을 가까이 할 것 등을 조언하지만 독자들에게 철학은 여전히 어려운 학문이다. 이처럼 철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크게 난해한 용어를 탓하는 독자와 사상보다는 이론에 중점을 두는 철학자 개인의 문제를 꼽는다. 특히 후자의 경우를 지적하며 사상적 요소가 더 풍부하게 담겨야 한다고 충고한다. 결국 철학의 사상적 요소가 빈약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사색의 근원성을 찾으라고 말한다. 스스로 제대로 생각하고 쓴 책은 알기 쉽다고 설득하며, 다른 철학을 모방하거나 번역하지 말고 다른 철학을 따르거나 그것을 실마리로 스스로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사색이 근원적이면 철학의 문제가 살아나고 문제가 살아나면 사람들은 철학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목차


나의 청춘
독서 편력
철학은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철학은 쉬워질 수 없는가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책의 윤리
멸시받은 번역
사전의 객관성
하이데거 교수님을 추억하며
니시다 교수님을 생각하며
한 통의 소식―1924년 1월 1일 마르부르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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