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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들의 미술사1 액자

사물들의 미술사1 액자

  • 이지은
  • |
  • 모요사
  • |
  • 2018-05-25 출간
  • |
  • 304페이지
  • |
  • 120 X 190 mm
  • |
  • ISBN 97889970663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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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물들의 미술사’ 시리즈를 시작하며
“우리의 일상을 들여다보듯 친근한 미술사!”

‘사물들의 미술사’ 시리즈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들에 담긴 고유한 역사와 그것이 품고 있는 의외의 이야기들을 발굴해내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너무나 익숙해서 오히려 조명 받지 못한 이 사물들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 시리즈의 저자 이지은은 2006년 『귀족의 은밀한 사생활』을 발표하며 단박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국내 저자로서는 좀처럼 쓰기 힘든 장식미술의 역사를 마치 그 시대로 다시 돌아간 듯 생생하게 풀어냈기 때문이다. 더욱이 책에는 의자, 장식장, 테이블 같은 일상 가재도구부터 소더비나 크리스티에서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명품까지 대부분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도판들로 가득했다. 저자는 우리나라 독자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오브제의 실물 사진을 찾기 위해 하룻밤을 꼬박 고생한 적도 있고,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희귀한 자료를 열람하기 위해 몇 달을 기다리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장식미술에 관심 있는 독자들은 열광했고, 책은 순식간에 팔려 나갔다.
이 책을 쓸 당시 저자는 프랑스 크리스티 경매학교와 감정사 양성 전문학교인 IESA에서 공부하고 소더비, 크리스티, 타잔 경매장에서 경험을 쌓고 있었다. 이후 저자는 장식미술을 좀 더 본격적으로 파고들어가 파리 1대학과 파리 4대학을 거치며 박물관학과 미술사학 두 분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파리 4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장기 프로젝트로 이 시리즈를 시작했다.
‘사물들의 미술사’는 첫 권 『액자』를 시작으로 ‘의자’, ‘조명’, ‘화장실’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각 권의 책들은 해당 사물의 고유한 변천사를 다루지만, 시리즈 전체로는 장식미술의 세계를 완벽하게 아우르도록 기획되었다.
기획을 시작하며, 저자 이지은은 다음과 같이 포부를 밝힌다.

“널리 알려진 미술 공예사의 지식이 아니라 제가 직접 탐구하고 자료를 추적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풀어갈 예정입니다. 사물들의 형태적인 변천사를 설명하기보다 경제사, 사회사, 역사, 미술사 등이 날실과 씨실로 엮이면서 사물을 통해 과거의 생활 풍경이 직접적으로 와 닿도록 할 것입니다. 무겁고 어려운 미술사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을 들여다보듯 친근한 미술사라고나 할까요.”

●『귀족의 은밀한 사생활』과 『부르주아의 유쾌한 사생활』은 모요사출판사에서 개정판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목차


머리말
01. 빛과 영광의 뒤안길 |신의 세계로 가는 길, 〈겐트 제단화〉
02.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액자 |17세기식 드라마, 〈마리 드 메디시스의 생애〉
03. 가장 작고 값비싼 액자 |루이 14세의 두 얼굴, 브와트 아 포트레
04. 그 액자는 그림과 동시에 태어나지 않았다 |박물관과 함께 탄생한 19세기 액자
05. 반 고흐의 상상의 액자 |고흐가 직접 만들고 색칠한 액자
06. 모더니즘을 향한 한 걸음, 드가 |그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이름, 카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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