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인구 천만의 시대, 1인 가정이 늘어가는 오늘날 반려견은 단순히 동물 그 이상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영향력과 의미를 확대해 나가는 우리 곁의 개. 탄생부터 성장,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찾아오는 노쇠와 질병, 마침내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순간까지. 더없이 소중한 나의 개가 하루라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반려인들의 마음을 투영하는 책.
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
“애들이 아프다고 한 마디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나의 개가 걸릴 수 있는 질병의 모든 것을 망라한 ‘반려견을 위한 질병백과’.
동물병원은 무조건 비싸고 쓸모없는 검사를 해야 한다?
동물병원에 대해 갖고 있는 진실 혹은 거짓! 어떤 상황에서 어떤 검사가 필요하고 치료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20년 경력의 수의사가 동물병원 현장에서 듣고 보고 겪어온 실제 사례를 생동감 넘치는 사진 수록과 설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