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집트 사람들은 말라리아에 걸리지 않으려고 마늘을 씹어 먹었다고?
이발사가 팔다리를 머리카락처럼 잘랐다고?
독을 가진 뱀을 술로 담가 치료약으로 사용했다고?
소가 인간에게 병을 옮겼다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오싹한 의학의 역사는 오늘날 우리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무서운 전염병,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공격,
의사들의 위험한 치료법, 생각만 해도 속이 울렁거리는 치료약까지!
조금은 무섭고 소름 끼치지만 고마운 의학 이야기가 가득!
모든 이야기가 지금의 의학 기술을 있게 한 사실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