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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나는 길들여지지 않기로 했다

마흔 나는 길들여지지 않기로 했다 케케묵은 세상의 틀에서 벗어나는 품격과 태도

  • 김종선
  • |
  • 미다스북스
  • |
  • 2019-07-18 출간
  • |
  • 296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6637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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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에게는 영원히 올 것 같지 않았던 마흔!
그런데 문득 와버린 마흔을 어떻게 현명하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 책은 그저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살기를 강요받고, 또 그런 삶의 과정을 별다른 의심 없이 수용하고, 원치 않았던 현실 앞에서 인내하고, 그로 인해 다투는 여러 마흔 살들에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더 나아가, 우리에게는 미래 세대들이 우리와는 달리 길들여지지 않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우리는 우리를 자꾸만 길들이려는 몇 가지 원인들로 인해 지금도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남들이 지향하는 꿈을 자신의 꿈으로 착각하며 살아가기도 하고, 남들이 말하는 ‘괜찮아 보이는’ 삶을 살아 나가려 애쓰기도 한다. 갖가지 사회적·문화적 요구 안에서 원치 않는 상황을 마주하며 관계적인 갈등과 자기 상실로 괴로워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그런 길을 걸어가며, 그 고통을 참아내며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세상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당신의 상처를 한번에 아물게 할 마법도 부리지 않는다. 다만 이러한 문제들을 찬찬히 뜯어보며 우리가 계속해서 길들여져 살아야 할 만큼 합리적이지도, 타당하지도 않은 몇 가지 이유를 찾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_ 길들여진 삶, 길들여지지 않는 삶.

PART Ⅰ. 길들여진 삶

Chapter 1. 나는 그동안 잘 길들여져 왔다
들개로 자라지 못하다
집 지키는 개의 최후
드디어 목줄을 풀다
다시 울타리에 갇힌 삶

PART Ⅱ. 낡은 울타리들

Chapter 2. 첫 번째 울타리 ? 유교의 배설물
차별을 부추기는 사상
서열이 그렇게 중허냐? 중허냐고?
기울어진 저울 ? 일방적 의사소통
무덤에 파묻혀버린 다양성
본질 망각 - 목적 상실의 시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자아 상실과 꾸며진 삶

Chapter 3. 두 번째 울타리 ? 낡은 교육
성적 만능주의의 진짜 모습
사실, 우리는 속고 있다.
대학 졸업장은 행복 보증수표가 아니다
학교는 모순 덩어리다
길들여짐의 대물림
학력도 인플레이션을 먹고 자란다
행복 방정식은 따로 있다
두려움에는 끝이 없다.
진짜로 배워야 할 것은 따로 있다
과연 목적은 무엇인가?
Chapter 4. 세 번째 울타리 ? 잘 길들여진 군중들
훼방꾼들
있지도 않은 정답을 쫓으라는 사람들
비교하기 바쁜 삶을 사는 사람들
나이의 이정표를 지키며 살라는 사람들
실패를 피하도록 가르치는 사람들

PART Ⅲ. 나는 길들여지지 않기로 했다

Chapter 5. 나만의 울타리를 세우다
울타리에서 탈출하다
무의미한 경쟁에서 눈을 돌리다
유교의 배설물을 치워 나가다.
비교하면 뭐가 달라지나?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 삶
어디에도 틀린 인생은 없다는 사실
어쩔 수 없다는 그럴싸한 핑계는 이제 그만

에필로그 - 이제, 당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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