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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지구의 하루

동그란 지구의 하루

  • 안노미쓰마사
  • |
  • 아이세움
  • |
  • 2004-12-17 출간
  • |
  • 32페이지
  • |
  • 188 X 205 mm
  • |
  • ISBN 978893781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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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을 보고 있는 너희 나라는 지금 몇 시니?
1월 1일 정오, 태평양의 날짜 변경선 위 무인도에 ‘살리’라는 남자아이와 ‘조’라는 강아지가 표류해 있습니다.(아이 이름과 강아지 이름을 합쳐 부르면 "살리 조"곧 "살려 줘!"가 됩니다.) 살리는 세계 8개 나라 어린이들에게 SOS 무선으로 말을 걸어봅니다."신녠하오"중국 어린이 카이카이는 새해맞이 불꽃놀이에 열심입니다. 케냐의 어린이 조모는 아직 한밤중,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 호주의 벤네 가족은 바다로 캠핑을 떠나고, 브라질의 어린이 째는 새해맞이 연을 날리기 위해 열심히 연을 만들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어린이 알료샤는 자전거 선물을 받고 눈 위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라에 따라 한밤중인 곳도 있고, 아침인 곳도 있습니다. 계절도 다르고 쓰는 말도 다릅니다. 하지만 새해를 맞는 기쁨과 즐거움은 만국 공통이지요. 살리는 세계의 어린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살리는 계속해서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 과연 살리는 구조를 받아 무사히 무인도를 떠날 수 있을까요?
 
10명의 그림책 작가가 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새해 평화의 메시지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 온 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오겠네
어린 시절 즐겨 불렀던 동요 한 구절이 떠오르는 그림책입니다. 어린 시절 다른 나라 어린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해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동그란 지구의 하루》에서는 무인도에 표류한 살리를 통해 하루뿐이지만 8개 나라 어린이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나라, 계절과 시간, 새해 인사말까지 세계의 하루는 다르지만, 새해의 기쁨과 어린이들의 즐거운 놀이는 별반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인류의 다양성과 보편성을 동시에 보여 주고 있지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 말고도 세계 곳곳에서 어린이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새삼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나아가 그림책 속 어린이들처럼 세계 어린이들 모두가 평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지구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합니다. 이 그림책 속에는 빠졌지만, 이라크의 어린이, 북한의 어린이,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딱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 함께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안노 미쓰마사가 기획하고, 레이몬드 브릭스, 나콜라이 포포프, 하야시 아키코, 에릭 칼, 레오&다이앤 딜런 등 10인의 국제적인 그림책 작가가 공동 작업한 그림도 볼거리입니다. 한 화면에서 보여지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9가지 그림은 세계의 어린이의 다양한 모습을 보는 것만큼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작가의 말]

사는 곳이 다르면 말과 얼굴색과 집 모양과 입는 옷이 다르지만
울고 웃을 때의 목소리와 표정은 모두 똑같습니다.
둥그런 달이 뜨는 보름날이면 온 세상에 똑같이 보름달이 뜨고
반달이 뜨는 밤이면 온 세상에 똑같이 반달이 뜹니다.
딱 하나밖에 없는 태양도 온 세상 사람들에게 고루 빛을 뿌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서 있는 지구도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어른이 되어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도
여러분 모두가 사이좋게 살 수 있는 멋진 지구이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아이세움 지식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지식 정보를
쉽고 재미있고 독특하게 보여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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