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드래곤 티스

드래곤 티스

  • 마이클크라이튼
  • |
  • 인플루엔셜
  • |
  • 2019-07-15 출간
  • |
  • 420페이지
  • |
  • 143 X 210 X 34 mm /572g
  • |
  • ISBN 9791189995294
판매가

15,800원

즉시할인가

14,2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9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4,2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과학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크라이튼
다시 한 번 우리 곁을 찾아오다!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이자 과학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크라이튼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그의 장기인 ‘공룡 이야기’를 담은 소설을 가지고서 말이다. 바로 이 책 『드래곤 티스』다. 사라진 공룡의 세계를 찾아 서부 대평원으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소설로, 역사와 과학에 대한 마이클 크라이튼의 사랑이 촘촘히 엮인 장대한 모험소설이자 오락소설이다.
비록 오래전에 우리 곁을 떠났어도 마이클 크라이튼의 인기는 여전해 미발표작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에서 2009년에 발간된 『해적의 시대』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 제작을 앞두고 있으며, 2011년에 발간된 『마이크로』또한 영화화가 진행되고 있다. 2017년에 발간된 『드래곤 티스』는 《뉴욕타임스》로부터 “전성기의 마이클 크라이튼을 다시 만난 듯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다시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마이클 크라이튼의 대표작 『쥬라기 공원』의 프리퀄 격으로 알려지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영화화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마저 불러일으켰다.

■ 『드래곤 티스』가 없었다면
『쥬라기 공원』은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가장 마지막 작품으로 발표되었지만, 실제로 『드래곤 티스』는 마이클 크라이튼의 초기작이다. 그런데 왜 이제야 발표되었을까? 마이클 크라이튼 사후, 부인인 셰리 크라이튼은 남편의 작품을 정리하다가 한 통의 편지를 발견했다. 1974년 마이클 크라이튼이 미국자연사박물관 큐레이터이자 고생물학자인 E. H. 콜버트에게 보낸 것이었다. 이를 통해 셰리 크라이튼은 마이클 크라이튼의 공개되지 않은 작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바로 『드래곤 티스』였다.
마이클 크라이튼이 생전에 작성한 작가 후기에 따르면, E. H. 콜버트는 마이클 크라이튼에게 편지로 미국의 전설적인 두 고생물학자를 언급하며 이에 관한 소설을 한번 써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마이클 크라이튼은 고생물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공룡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그야말로 마이클 크라이튼을 공룡의 세계로 안내한 첫 소설로 마이클 크라이튼에게는 아주 중요한 초기작이었다. 소설 말미 이 책의 출간 과정을 밝힌 셰리 크라이튼은 “『드래곤 티스』는 마이클에게 아주 중요한 작품이었다. 훗날 그의 대표작이 된 ‘또 다른 공룡 이야기’의 전작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라고 밝히며 이후 『쥬라기 공원』이 탄생하는 데 『드래곤 티스』가 큰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하고 있다.

■ 역사적 인물과 사실,
소설적 재미의 완벽한 조화!

소설의 배경은 사람들이 금을 캐러 미 서부 인디언 지역으로 몰려들던 1870년대. 아직 ‘공룡’이란 존재를 믿을 수 없던 시기이자 창조론과 다윈의 진화론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시절이었다. 마이클 크라이튼은 이때 활약하던 실존 인물인 코프와 마시, 두 고생물학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서부 총잡이’와 ‘공룡 화석 발굴’을 기막히게 엮어내며 흥미진진한 팩션 모험극을 만들어냈다.
코프와 마시는 1800년대 후반 미국의 고생물학자들로 공룡 화석 발굴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을 벌인 라이벌이었다. 이 둘의 경쟁을 일컬어 ‘뼈의 전쟁(The Bone Wars)’이라고 하는데, 서로 비방하는 것은 기본이고 상대방이 발견한 화석을 도둑질하는 등 상대를 이기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드래곤 티스』는 이러한 역사적 인물과 사실을 기반으로 한다. 코프와 마시뿐 아니라 영화로도 유명한 보안관 와이어트 어프, 빌 히콕이나 서부의 악명 높은 총잡이 등 당대의 유명한 인물들과 수족 인디언과의 전쟁 등 당시 미 서부를 둘러싼 굵직한 사건들도 등장한다. 마이클 크라이튼 특유의 빼어난 스토리텔링과 어우러진 ‘고생물학’과 ‘서부’라는 소재는 그의 팬은 물론이거니와 그를 모르는 새로운 독서 세대에게도 흥미진진함을 안겨줄 것이다.
[등장인물]
윌리엄 존슨 : 예일대 학생. 라이벌과의 말싸움으로 돌이킬 수 없는 천 달러짜리 내기를 하고, 마시 교수를 따라 서부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를 라이벌인 코프의 스파이라고 의심한 마시로부터 버림받고, 이후 나타난 코프의 탐사대에 함류한다.

오스니얼 찰스 마시 : 예일대 최초의 고생물학과 교수. 우람한 체격에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로 코프와 관련된 모든 것을 의심한다.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 : 필라델피아 대학 고생물학과 교수로 마시와는 라이벌이다. 자신의 스파이라고 의심받고 마시의 탐사대에서 쫓겨난 윌리엄을 자신의 탐사대에 합류시킨다.

찰스 H. 스턴버그 : 코프 탐사대의 일원인 화석 사냥꾼. 어린 시절 겪은 사고로 절름발이이며 실무에 능하고 냉소적 농담을 즐긴다.

J. C. 아이작 : 코프 탐사대의 일원. 인디언으로부터 공격받아 친구들이 죽은 다음부터 인디언을 무서워하며, 언제 어디서 인디언이 나타날지 몰라 항상 경계한다.

리앤더 데이비스 : 코프 탐사대의 일원. ‘두꺼비’란 별명처럼 살이 찌고 눈이 튀어나온 안경잡이로 주인공 윌리엄과는 동갑이다.

리틀 윈드 : 코프 탐사대의 일원. 쇼쇼니족 인디언 정찰꾼이자 길잡이. 탐사대에 많은 도움을 준다.


목차


시작하며

1부 서부 탐사대
천 달러짜리 내기
탐사대 모집
합류 준비
여행 계획
끝없는 의심
경유지에서
서부로 가는 길
진짜 서부의 냄새
밤의 세계
예상치 못한 만남
새로운 탐사대
적대적 경쟁자
어긋난 계획

2부 매몰된 세계
끝없는 평원
불청객들
황무지에서
인디언의 방식
뼈의 땅
과학 그리고 믿음
염탐의 증거
친교를 가장한 저녁
한밤의 총격전
두 번째 캠프지
어마어마한 발견
모닥불 앞에서
슬픈 소식

3부 용의 이빨
길 잃은 자들
외로운 탈출
이상한 마을
소문과 오해
행운의 돈벌이
돌아갈 기회
불운의 기색
가시방석
수상쩍은 여자
방 안의 침입자
뼈들의 수난
결투 그리고 거래
추격해오는 무리
두 번째 습격
돌아가는 길
우연한 재회
가짜 뼈
동부행 열차
모험의 마침표

그 후의 이야기
작가 후기
이 책에 대하여
참고문헌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