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부 이상 돌파한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스물여덟 번째 책!
동양 5성 자사, 삶 속에서 ‘중용’의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28권《중용》_ 자사가 제시하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잘 사는 법!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중용의 도에 따라 산다는 것
《대학》, 《논어》, 《맹자》와 함께 사서(四書)라 불리는, 중국 유교 경전의 대표작 《중용》. 공자의 손자 자사가 쓴 것으로 알려진 이 책은 중(中)과 용(庸)의 개념을 합한, 보다 실천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공자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여기서 ‘중’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것을, ‘용’은 평상(平常)을 뜻하는데, 이로써 사람으로서 살아가야 할 이치와 타인을 대하는 이치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자사는 공자 사상에서 형이상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중용’을 사람들이 잘 이해하고 그에 따라 실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도(道), 교(敎), 정성스러움[성(誠)], 천명(天命) 등과 같은 주요 개념을 통해 ‘중용의 도리’를 보여준다. 일상생활과 가정, 사회, 국가 안에서 중용을 실천하는 법과 어떤 일을 하든 그 정성스러움의 중요성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