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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과 창조경영

블루오션과 창조경영

  • 이석형
  • |
  • 클라우드나인
  • |
  • 2019-12-06 출간
  • |
  • 208페이지
  • |
  • 152 X 225 X 22 mm /334g
  • |
  • ISBN 979118943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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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광산은 역사 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콘텐츠가 수두룩하다!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는 “언제나 중앙은 퇴행하게 마련이며 변경에 있던 세력이 다시 중심부를 장악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시대는 버려진 곳들이 다시 세상의 중심이 되고 쓸모없다고 여긴 것들이 블루오션이 되는 시대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광산에는 기회가 많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광산이 다시 세상의 중심에 서고 창조의 발원지가 되려면 자신의 쓸모와 가치를 알아봐주는 밝은 눈이 필요하다. 버려지고 방치된 것들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내는 혜안과 통찰력,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에서 새로운 쓸모와 가치를 발견하는 상상력과 창조성, 반드시 필요하지만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현실화시키는 역발상의 추진력이 그것이다.
광산은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콘텐츠들이 수두룩하다. 그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보석들을 모아 예쁘게 엮기만 해도 적어도 10년 이상 광주와 광산을 먹여 살릴 명품 브랜드를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광산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일’로 성과를 내고 평가받겠다!
이석형 회장은 누가 자신에게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 하고 묻는다면 망설이지 않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라고 답하겠다고 말한다. 그가 함평군수 시절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상생하는 지역축제를 만들고 함평과 광산에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한 것은 그래서다. 특히 빛그린산단은 최근 ‘광주형 일자리’로 결실을 보며 1만 2,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낳고 있다. 앞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 성공한다면 광주와 광산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기지로 우뚝 설 날도 머지않을 것이다.
그는 정치는 불안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이라고 말한다. 힘없고 기댈 곳 없는 사람들에게 ‘기댈 언덕’을 만들어주는 일이다. 정치인은 국민들 마음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고 가슴으로 편안하게 안아주는 사람이다. 진정한 정치인이라면 지역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크게 부유하지는 않더라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내야 한다. 이 책에는 그러한 그의 그러한 정치철학이 진솔하게 담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전국 각지를 다니며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을 주제로 600회가 넘는 강의를 해왔다. 이 책에는 그간 강의에서 풀어낸 이야기들과 더 좋은 광주, 더 나은 광산을 만들기 위한 나의 아이디어들을 담고 있다.


목차


서문 더 좋은 광주와 나 나은 광산을 꿈꾸며

1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문화 기획자

1장 매력과 감동이 넘치는 문화예술 랜드마크

광주 광산의 새로운 문화 브랜드 ‘光光光(꽝꽝꽝) 문화산업’
(‘광주’를 호남의 문화 수도로 만들자 / 낮에는 산업화하고 밤에는 문화축제를 하자 / 광산만의 온리원 블루오션을 찾아보자)

문화와 역사가 살아 있는 광산형 순례길
(퇴계 이황이 만든 ‘단양 8경’처럼 문화경영을 하자 / 스페인 산티아고처럼 광주 순례길을 만들자)

2장 빛고을 광주를 더 빛나게 하는 디자인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자
(광주의 첫인상 광주송정역을 매력적으로 바꾸자 / 광주송정역을 연결 플랫폼으로 만들자)

더 좋은 광산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어등산 관광단지와 노인건강타운을 다시 생각한다)

3장 새로운 광주를 위한 창조도시 로드맵

광주형을 넘어 대한민국형 일자리를 창조하자
(좋은 정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로 미래 밥농사를 짓자 / ‘광주형 일자리’를 더욱 진화 발전시켜 나가자)

‘장보고의 DNA’로 바다 건너 대륙으로 진출하자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식품 안전성이 핫이슈이다 / 광주 전남 농업의 미래는 중국 하이엔드 시장에 있다)

2부 생명의 가치를 되살리는 생태 전문가

4장 ‘광주형 생태도시’를 위한 제언

미세먼지 없는 ‘포레스트 시티’를 만들자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 공포에서 벗어나자 /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를 꿈꾼다 / 숲은 거대한 공기청정기이자 오염물질 저장소이다)

‘빛바랜 광주’를 되살릴 세 가지 방법
(어등산 ‘1인 1나무 가꾸기’ 운동을 제안한다 / 도심 속 공원을 생태공원으로 만들어보자 / 자연+산업 ‘생태 마이스 산업’으로 차별화하자)

5장 산림의 재발견, ‘생태 자본주의’

산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필요하다
(장자의 ‘무용지용’ 철학으로 산림을 바라보자 / 산림을 관광 상품으로 적극 개발 관리하자)

지속가능 에너지인 산림바이오매스에 주목하자
(산림바이오매스 선진국 오스트리아에게 배우자 / 귀싱 마을처럼 에너지 자립 도시를 꿈꾸자)

생태 비즈니스가 미래 먹거리 산업이다
(생태 비즈니스로 숲과 산림의 가치를 재창조하자)

6장 숲으로 이어진 하나의 대한민국

장례를 가장 생태적이면서 아름다운 이별로 만들자
(매장 대신 나무 아래 모시는 수목장을 권한다 / 공공 수목장림은 더 확대돼야 한다)

세계 최고의 산림 수도를 만들자
(산림문화박람회로 지속가능한 산림 비즈니스를 하자 / 강원도 고성에서 ‘2022년 세계산림엑스포’를 열자)

‘제일강산’ 정신으로 한반도 생태계를 만들자
(세계 역사상 가장 훌륭한 산림녹화를 성공시켰다 / 남북 산림협력은 민족 번영과 통일의 첫걸음이다)

3부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리더십

7장 국민에게 헌신하는 목민관 리더십
정치 혁신을 위한 3가지 원칙
(무기력감과 패배주의를 극복하자 / 한 사람 한 사람이 불씨가 되어야 한다)

공직자의 기본은 정직과 청렴 그리고 헌신이다
(정치의 기본을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배웠다 / 스스로를 다스리고 기본을 지키면 길은 항상 열린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문화를 복원해야 한다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을 되새기자 / 죽봉 김태원 장군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지키자)

8장 공무원을 변화시키는 혁신 리더십

기득권과 낡은 권위주의를 혁파하자
(국민을 섬기는 새로운 정치를 하자 / 공무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헌신하게 하자)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찾아내자
(‘PD형 리더십’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9장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리더십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이 희망이다
(사회와 경제의 목표는 사람이다)

강력한 지방자치가 민주주의를 성장시킨다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다)

10장 희망의 미래를 만드는 역사 리더십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식민지 근대화론’은 한마디로 ‘거지사관’이다 / 임시정부 청사 복원과 안중근 ‘장군’ 동상 건립)

항일독립운동 그리고 어등산 의병기념관
(보재 이상설 선생과 일강 김철 선생을 기억하자 / ‘어등산 정신’으로 새로운 백년을 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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