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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맹자 (큰글씨책)

처음 읽는 맹자 (큰글씨책)

  • 맹자
  • |
  • 행성B
  • |
  • 2020-06-30 출간
  • |
  • 452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911647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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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백성’이 중심되는 세상을 꿈꾼
철학자의 어록 《맹자》

맹자는 무력으로 영토를 넓히려는 패도가 횡행하던 시대에 공자의 사상을 이어받아 덕으로 사람들을 감화시켜 인의仁義를 실천하는 정치, 즉 왕도 정치를 주장했다. 또한 철저한 민본주의자였다. 백성을 첫손가락으로 뽑았으며, 왕답지 못한 왕은 왕이 아니라 보통 사람에 불과할 뿐이라고 주장하여 봉기와 반란의 단서를 제공했다. 따라서 지배층은 그를 달가워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맹자》는 한때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다. 여전히 《맹자》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어리석은 백성이 되지 않기 위해서고, 어리석은 통치를 하지 않기 위해서다.
비록 맹자의 왕도 정치는 당시 현실 정치판에서는 외면당했지만, 훗날 정치 제도·경제 정책 등 여러 방면에 반영되었고 폭넓게 논의되었다. 특히 백성을 귀하게 여기는 민본사상은 정치사상의 질을 높였다.

유가사상 이론서를 넘어서는
실생활 정치철학서

《맹자》에 담긴 말은 강물처럼 도도하고 거침없는 웅변이다. 고금의 독자들이 《맹자》에서 불굴의 의지와 용기를 얻는 이유다. 《맹자》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인생의 지침서로 가치를 발휘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가치가 뭔지 고민할 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왜냐하면 맹자는 모든 운영의 주체인 ‘인간’을 고려해야 한다고 시종일관 역설하기 때문이다.
정치에 뜻을 둔 사람, 경영에 뜻을 둔 사람, 취업에 뜻을 둔 사람, 학문에 뜻을 둔 사람, 큰일을 앞두고 벅찬 기대와 포부에 가슴 부풀어 있는 사람, 매사가 잘 안 풀려 실의와 절망에 기가 꺾여 고개 숙이고 있는 사람 등 누구에게든 《처음 읽는 맹자》 일독을 권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04

제1편. 양혜왕(梁惠王) 상 …12
제2편. 양혜왕(梁惠王) 하 …42
제3편. 공손추(公孫丑) 상 …80
제4편. 공손추(公孫丑) 하 …110
제5편. 등문공(?文公) 상 …138
제6편. 등문공(?文公) 하 …166
제7편. 이루(離婁) 상 …192
제8편. 이루(離婁) 하 …224
제9편. 만장(萬章) 상 …260
제10편. 만장(萬章) 하 …282
제11편. 고자(告子) 상 …304
제12편. 고자(告子) 하 …336
제13편. 진심(盡心) 상 …366
제14편. 진심(盡心) 하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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