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리제로 팬이 꼭 보아야 할 책!
이것은 또 하나의,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이야기.
왕선 후보자 크루쉬와 그 기사 페리스.
두 사람이 왕선에 이르기까지 걸은 길이 지금 처음으로 공개된다!
친룡왕국 루그니카에서 거행되는 왕위 선정을 위한 『왕선(王選)』, 그 최유력 후보 크루쉬 칼스텐. 후보자 중 누구보다 왕국의 미래와 존재방식을 우려하며 고결해지고자 하는 크루쉬와 그 기사 페리스. 두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준 소년이 있었다. 소년의 이름은 루그니카 왕국 제4왕자 푸리에. 어린 세 사람의 만남. 함께 웃고 지내며 꿈꾸던 나날. 그리고…….
“페리스, 맨 먼저 네게 맹세하겠다. ㅡㅡ나는 왕이 되기를 바란다고.”
일본의 소설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 인기 연재작, 1~3권 3개월 연속 출간, 2개 잡지에서 동시에 코미컬라이즈 등 이슈를 몰고 다니는 2014년 일본 MF문고J 최고 기대 신작!
주인공의 라이벌 측인 크루쉬 진영의 과거를 다루는 대담무쌍한 단편집. 다섯 편의 연작단편을 통해 알게 되는 그들의 유쾌하고, 뜨겁고, 그리고 안타까운 과거 이야기.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 그들 또한 이 이야기의 주인공임을 분명히 새기게 될 것입니다.
귀여운 메이드 에밀리아 러버 스트랩을 포함한 특별판 동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