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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수치심

여성의 수치심

  • 에리카L.존슨(엮음),퍼트리샤모런(엮음)
  • |
  • 글항아리
  • |
  • 2022-06-27 출간
  • |
  • 548페이지
  • |
  • 140 X 224 mm
  • |
  • ISBN 979116909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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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여자들에게는 울거나 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 (…) 그렇지만 남자들은, 이성을 잃고 날뛰게 되지.” 20세기 여성 작가들의 텍스트를 ‘수치심’이라는 주제로 분석한 열다섯 편의 글을 엮은『여성의 수치심: 젠더화된 수치심의 문법들』은 살만 루슈디 소설 『수치』의 의미심장한 대목으로 시작된다. 사회적인 감정인 수치심은, 이 인용이 첨예하게 포착하듯 다분히 젠더화되어 있다. 부당한 수치심에 맞서기 위해 인생을 걸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로 타인을 죽이는 사람도 있는 것이 수치심 사회의 동학이고 우리는 이 사회에서 그 동학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수없이 목격했다. 『여성의 수치심』은 수치심이 한 여자의 내면 깊은 곳에서 고개를 드는 순간부터 그 여자가 수치심과 관계 맺는 과정, 그 관계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청산하거나 치환하거나 완성해내는 궤적을 각기 다른 작품과 주제를 통해 탐구한다.
‘여성적 수치심female shame’을 꿰는 분석 틀은 크게 세 가지다. 신체, 가족, 그리고 사회. 이 책은 여성이라는 젠더 자체, 여성 신체와 여성 섹슈얼리티, 동성애 수치심, 역사적 트라우마와 인종차별, 이성애 관계와 제도에 매인 여성 예술가, 소녀들의 세계와 집단 괴롭힘, 여성의 수난과 불행, 국가에 의한 여성 신체 착취, 여성성을 모욕하는 민족과 종교, 힌두 및 이슬람 문화권에서 여성에게 자행되는 잔혹한 폭력과 멸시, 소외감과 수치심의 관계 등 광범위한 이슈를 아우르며 여성적 수치심의 장場인 신체와 가족, 사회를 재사유한다. 이 사유에는 수치심학의 계보에서부터 문학, 정동 이론, 페미니즘 및 퀴어 이론, 장애학, 포스트 식민주의, 문화 이론 등 다양한 학문 영역을 대표하는 학자들의 논의가 동원된다. 수치라는 이데올로기, 젠더화된 수치심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이 책의 목표는 그것이 여성의 삶에 행사하는 고통스러운 영향력에 대항하는 것이다.


수치심 경험의 이중성
-절묘하게 이질적인 자기의 출현과 자아의 삭제

수치심은 오랫동안 인간의 주요 정동으로 여겨져왔다. 이 정동은 타인을 통한 자아 인식이라는 점에서 자의식뿐 아니라 의식 자체에 관계된다. 저자들은 이것이 “인간성의 표식으로 작동하지만,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것은 여성적 인간성의 표식”(21)이라고 설명한다. “그저 월경을 시작했다는 사실만으로 여성은 잠재적인 수치심을 떠안게 된다. 여성은 몸 안에 성적 수치심의 씨앗을 품고 있다.”(21) 이런 감각은 어떤 수치스러운 행동이 아니라 그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더 심오한 차원에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일상적인 상황에서조차 개인의 경험을 이중화하고,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긴장을 유발하며, 한 사람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변형시킨다.

수치심이란 사실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에서 느끼는 자아에 대한 수치심이다. 나는 당신에게 보이는 나를 상상함으로써 수치스러워진다. (…) 수치심은 내가 어떻게 보이는가에만 관련되는 게 아니라(내가 당신에게 어떻게 보이는가뿐 아니라) 내가 상상한 내 모습에도 관계된다(내가 당신에게 어떻게 보이는가를 상상하는 방식에도 관계된다). 수치심은 나라는 존재가 다른 사람이 보고 판단하는 대상임을 깨닫게 한다.(“The Disappearing Who”, 38)

경험의 이중성에 주목한 수치심 연구의 궤적은 정동 이론에서 추적할 수 있다. 수치심 연구의 선구자인 헬렌 블록 루이스는 정신의 가장 깊은 곳까지 침투하는 수치심의 치명적 속성을 ‘악성’이라고 보았다.

‘그 자리에서 콱 죽어버리고 싶었다’ ‘바닥으로 꺼지고 싶었다’ 혹은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등 수치심에 대한 은유는 수치심이 자아에 미치는 순간적이고 치명적인 영향에 대한 일상적인 이해를 반영한다.(Lewis, Introduction, 1)

이렇게 경험의 이중성은 필연적으로 자아 인식에 혼란을 가져오며 자아를 더욱 취약하게 만들고고, 때로는 자아 삭제를 추동하기까지 한다. 타인에게서 비롯되었든 자기 자신의 것이든, 자아를 향한 혐오로부터 숨을 공간은 문자 그대로 어디에도 없다. 그렇기에 수치를 떠안은 개인은 날것 그대로의 혐오와 함께 남겨진다. 이에 대해 정동 이론가 실번 톰킨스는 다음과 같이 적는다.

수치심은 모욕, 패배, 위반, 그리고 소외의 정동이다. 공포는 삶과 죽음에 말을 걸고 고통은 세상을 눈물의 계곡으로 만들지만, 수치심은 인간 심장의 가장 깊은 곳을 강타한다. 수치심은 내면의 고뇌, 즉 영혼의 병으로 다가온다. 모욕당한 이가 조소嘲笑 속에서 수치심을 느꼈는지 혹은 그가 스스로를 비웃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떤 상황에서든 그는 스스로 존엄과 가치가 결여된 채로 벌거벗겨져서, 패배하고 소외된 채로 남겨졌다고 느낀다.(Tomkins, “Shame”, 133)

톰킨스는 또 수치심이 흥미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봤다. 따라서 이것이 건드려지면 세상에 흥미를 가지는 능력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레옹 뷔름저는 심각한 수치심이 어떻게 세계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탐구하고자 하는 개인의 욕망을 손상시키는지를 더 깊이 들여다보며 ‘비인격화depersonalization’라는 개념을 끌어낸다. 깊은 수치심은 자기 자신을 결함 있고 불결한 존재로 인식하도록 만들고, 세계에 대한 참여를 전적으로 차단한다. “이 상태에 빠진 사람은 스스로를 비현실적이라고 느끼며 세계에 대한 모든 감정은-우울증으로 드러나든, 사랑받고자 하는 갈망으로 드러나든-억압된다.”(31)
한편 수치심의 이중적 경험은 자기뿐 아니라 타자와도 관계되기 때문에 정동 이론가들은 수치심을 다룰 때 정신내적·간주관적 축과 문화적·사회적 축을 동시에 강조한다. 또한 전자와 후자는 서로를 형성하고 서로에 의해 형성되기도 한다. 특히 홀로코스트 같은 트라우마적 사건들에서 자행된 극단적인 모욕 행위는 삽시간에 개인을 넘어 공동체 전체와 역사 자체로 확대된다. 이렇게 다양한 층위에서 다양한 구도로 작동하는 수치의 동학을 이 책은 ‘수치심의 상관적 문법’이라고 부른다. 부끄러움은 누구의 몫이어야 하는가? 그런데 누가 고개를 숙이고 누가 고개를 빳빳이 세우는가? 뻔뻔하고 천연덕스럽게 수치심을 모른 체한 채 부끄러움을 아는 이에게 더한 수치를 안기려는 이들이 있는 한, 우리는 이 문법의 존재와 원리를 인식하고 까발리고 해체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20세기 텍스트에 대한 비교연구를 통해서 어떻게 수치심이 관계를 구조화하고 주체 형성의 세 가지 주요 국면을 횡단하면서 여성의 정체성을 형성하는가를 보여준다. 책은 이 세 가지 주요 국면-개인적 차원, 가족적 차원, 그리고 문화적 혹은 국가적 차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업은 여성의 수치심을 보여주는 지속적 증거들이 성차별, 동성애 혐오, 인종차별, 그리고 식민주의와 같은 억압적 이데올로기에 관한 논의에 포괄되어버림으로써 주목받거나 분석되지 못해 생겨난 중요한 학문적 공백을 메울 것이다. _「서문」


원초적인 여성의 정동으로서 수치심과
이에 맞서는 여성적 글쓰기

여러 연구는 여성이 남성보다 수치심을 더 잘 느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왜 그럴까? 여성의 몸은 남성의 몸보다 훨씬 더 복잡한 온갖 의미의 양식에 휘감겨 있다. 이 사회는 여성의 몸에 예외적인 문화적 무게를 지우고 그것을 제도화했다. 여기에는 여성의 외모에 섹슈얼리티에 수치를 주고 낙인을 찍는 과정이 동반됐다. 여성의 몸이 ‘깨끗하고 적절한 신체’에 대비되는 ‘불결하고 부적절한 신체’로 규정되어오는 동안, 문화적으로 구성된 여성성의 규범에서 벗어나는 몸이 모욕당하는 동안, 여성은 자기 신체와 양가적이고 수치스러운 관계를 맺게 되었다. 감춰지고 숨겨질 수밖에 없는 몸은 수치심이 발생하는 장소가 된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여성의 신체는 남체와 다른 방식으로 정의되어왔고, 그렇기에 여성의 몸은 수치심 담론의 핵심 장소가 되어왔다고 저자들은 설명한다.
수치심을 이해할 때 고려해야 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사실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장場 의존적field dependent’이라는 지속적인 연구 결과다. 장 의존성이란 “물리적인 환경과의 관계에서뿐만 아니라 타인들과의 관계에서 자아를 포착하는 인지적 방식”으로서, “타인들의 시선이 제시하는 이상을 성취하는 데 실패했을 때 오는 실망의 감각을 중심으로 자아에 대한 개인적인 감각을 조직한다”는 의미다. 헬렌 블록 루이스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관계 유지 능력에 의해 평가받는 경우가 더욱 많고, 이 능력은 결과적으로 여성을 전통적 규범에 따르라는 압력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고 분석한다. 여성이 관계 유지에 책임을 느끼고, 여성이 희생하며, 여성이 분노를 삭이는 방식으로 여성은 친밀한 관계에서 더욱 깊은 수치심을 경험하기 쉽다. 수치심 경험에 대한 여성들의 묘사에 어머니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 연인이나 파트너, 가까운 친구들이 등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성의 수치심』은 이런 이유로 수치심을 젠더화된 정동으로 보고, 그것이 어떻게 주체성과 관계, 정체성을 형성했는가를 복합적으로 분석한다. 그 도구는 수치심을 다루는 20세기 여성 작가들의 텍스트다. 이 책에서 주목하는 글들은 과학소설의 황금기였던 1940년대부터 활동한 소설가이자 사회운동가 주디스 메릴의 「오로지 엄마만이」외 단편소설들(1장 「타자인 여성: 제노포비아와 수치심」), “프랑스 사회가 집단 성폭행의 잔악무도함을 대면하게 한 용감한 작가”라는 평을 받은 사미라 벨릴의 회고록 『나는 인생을 믿는다』(2장「강간, 트라우마, 그리고 수치심: 침묵의 벽을 깨고 생존하기」), 페미니스트 판타지로 동화라는 장르를 재전유한 앤절라 카터의 『피로 물든 방』(3장 「피로 물든 수치심: 부끄러움을 모르는 포스트모던 동화들」), 크리스틴 앙고의 『근친상간』과 아니 에르노 『단순한 열정』을 비롯한 두 작가의 글들(4장 「“부끄러워서 더 이상 쓸 수 없다”」), 저자 자신을 비롯한 여성 장애인의 글들과 장애학의 주요 텍스트들(5장 「장애자긍심과 수치심의 상호작용」), 프란츠 파농의 『검은 피부, 하얀 가면』과 캐리비안 출신 작가 미셸 클리프의 『아벵』 등 식민 수치심을 다룬 텍스트들(6장「고통받는 자들은 인간이 아니어야 한다」), 『생존자』 『킨』을 비롯한 옥타비아 버틀러의 작품들(7장 「선조와 이방인들: 과학소설에서 퀴어적 변화와 정동적 소외」), 여성 신체와 민족국가의 경계를 상세히 묘사한 미셸 로버츠의 소설 『두 딸들』(8장 「몸에 새겨진 트라우마」), 노르웨이 작가 코라 산델의 자전소설 3부작 『앨버타와 제이컵』 『앨버타와 자유』 『혼자가 된 앨버타』(9장 「“얽매여 재갈 물린 삶”: 수치심, 그리고 여성 예술가의 탄생」), 소녀들의 비밀스러운 세계 속 배반과 혼란, 수치심을 그린 마거릿 애트우드의 『고양이 눈』(10장 「소녀들의 세계와 집단 괴롭힘」), 진 리스의 『한밤이여, 안녕』과 시몬 베유의 철학 텍스트들(11장 「진 리스와 시몬 베유의 불행」), 여성의 신체를 통제함으로써 국가적 수치를 극복하려는 중국의 체제를 비판하는 다양한 저작들(12장 「여성의 신체로 국가적 수치에 맞서는 중국: 찬미인가, 모욕인가?」), 힌두 및 이슬람 문화권에서 집단의 명예를 위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신체적·정신적 폭력을 다룬 소설들(13장 「수치를 떠안은 몸: 계급사회 인도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모욕」), 여성의 주체성을 형성하는 수치심의 관습에 대한 도전을 보여준 모리셔스 작가 아난다 데비의 『파글리』(14장 「‘라자’-수치심의 사회문화적 각본」), 수치심과 소속감, 욕망이 뒤얽힌 아시아 제바르의 자전소설 『아버지의 집 그 어디에도』(15장 「소속되지 못한 자의 수치심」) 등이다. 이 텍스트들은 “수치심의 기원과 맥락을 포착할 뿐만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해가 되고 독이 되는 수치심의 정신적 흔적들을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책은 설명한다.
저자들은 이들 텍스트를 분석하며 실번 톰킨스, 헬렌 블록 루이스, 레옹 뷔름저, 앤드루 P. 모리슨, 거션 코프먼, 도널드 L. 네이선슨, J. 브룩스 브손, 엘리자베스 그로스 등 정동 이론과 수치심 연구의 대표 학자들을 비롯한 여러 연구자의 논의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세라 아메드, 이브 세지윅, 마사 누스바움, 주디스 버틀러, 쥘리아 크리스테바 등 수많은 동시대의 페미니즘 및 문화 이론가들을 인용한다. 거센 백래시와 혐오문화 속에서 수치의 이데올로기는 더욱더 노골화하며 견고해지고, 수치심은 점점 더 강력한 동학이 되어간다. 『여성의 수치심』은 그것이 작동하는 문법을 해석함으로써, 그 움직임을 간파하고 읽어낼 수 있는 힘을 준다. 자기 수치심의 정체를 알아버린 여성 작가들의 글에서 우리가 목격했던 바로 그 힘을.


목차


옮긴이의 말 수치심과 젠더 _손희정
서문

1부 수치스러운 몸
1장 타자인 여성: 제노포비아와 수치심 _조슬린 에이건
2장 강간, 트라우마, 그리고 수치심: 침묵의 벽을 깨고 생존하기 _니콜 페이야드
3장 피로 물든 수치심: 부끄러움을 모르는 포스트모던 동화들 _수젯 A. 헹케
4장 “부끄러워서 더 이상 쓸 수 없다”: 수치심의 근원과 대면하는 글쓰기 _내털리 에드워즈
5장 장애 자긍심과 수치심의 상호작용 _일라이자 챈들러

2부 가족의 수치
6장 고통받는 자들은 인간이 아니어야 한다: 식민 수치심과 비인간화의 궤적 _에리카 L. 존슨
7장 선조와 이방인들: 과학소설에서 퀴어적 변화와 정동적 소외 _프랜 미셸
8장 몸에 새겨진 트라우마 _시네이드 맥더모트
9장 “얽매여 재갈 물린 삶”: 수치심, 그리고 여성 예술가의 탄생 _퍼트리샤 모런
10장 소녀들의 세계와 집단 괴롭힘 _로라 마르토치
11장 진 리스와 시몬 베유의 불행 _타마르 헬러

3부 수치심 사회
12장 여성의 신체로 국가적 수치에 맞서는 중국: 찬미인가, 모욕인가? _페일링 자오
13장 수치를 떠안은 몸: 계급사회 인도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모욕 _남라타 미트라
14장 ‘라자’-수치심의 사회문화적 각본 _캐런 린도
15장 소속되지 못한 자의 수치심 _애나 로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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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참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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