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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스케치

파리 스케치

  • 장자끄상뻬
  • |
  • 열린책들
  • |
  • 2009-12-20 출간
  • |
  • 121페이지
  • |
  • 규격外
  • |
  • ISBN 97889329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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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늘날 프랑스인들의 삶을 가장 탁월하게 그려 내는 작가로, 또한 『좀머 씨 이야기』(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와 『우리 아빠는 엉뚱해』(파트릭 모디아노 지음)의 삽화가로 우리에게 친숙한 장 자끄 상뻬. 열린책들에서는 장 자끄 상뻬에게 수년간 쏟아진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상뻬의 일러스트레이션 에세이 『파리 스케치Un peu de Paris』를 비롯해 『프랑스 스케치Un peu de France』, 『아름다운 날들Beaux temps』, 『겹겹의 의도Multiples intentions』 등 총 4권을 각각 장 자끄 상뻬의 스케치가 담긴 탁상용 캘린더와 함께 선보인다.

장 자끄 상뻬, <프랑스인들의 아버지>
인간적이고 따뜻한 시선의 삽화가 장 자끄 상뻬는 르네 고시니와의 공동 작품인 『꼬마 니콜라』로 가장 먼저 이름을 알렸다. 출간 당시는 물론이고 현재까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의 아이들, 그리고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사랑받고 있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상뻬의 그림이 가지는 힘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상뻬의 그림은 글을 돋보이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미처 말하지 못한 것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보여 준다. 그리고 그러한 특별한 재능은 파트리크 쥐스킨트나 파트릭 모디아노 같은 개성 있는 작가들과의 공동 작업을 거쳐, 그가 자신의 글을 직접 선보이게 되면서 더욱 선명해졌다.
시사적인 것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으며 신문이나 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세상사라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오히려 세상은 알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고 이야기하는 상뻬는 언제나 우리 주변의 소소하고 정겨운 것들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러한 것에 집중하고 손이 그것들을 그리지 않을 수 없게 될 때 진정한 자신의 것이 되어 나온다고 말한다. 아마도 그것이 그의 소박한 시선에 철학적인 내음이 배어 있는 이유일 것이다. 상뻬의 그림은 글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한다. 1991년, 상뻬가 1960년부터 30년간 그려 온 데생과 수채화가 <빠삐용 데 자르>에서 전시되었을 때, 언론은 그의 그림이 현대 사회에 대해서 사회학 논문 천 편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 준다고 평하기도 하였다.

『파리 스케치』 - 상뻬가 바라본 파리의 구석구석
프랑스에서 2001년 출간된 이 책은 이 시대 최고의 삽화가인 상뻬의 시각으로 그려 낸 파리 대형 안내서이다.
에펠 탑과 센 강뿐 아니라 파리의 뒷골목을 비롯해, 파리 소시민의 생활상까지 구석구석 그 흔적을 섬세한 터치로 담아내고 있다.
파리의 낮과 밤, 비 오는 날과 햇살 가득한 날, 해 뜰 때부터 해 질 녘까지의 풍경, 새벽의 첫 청소부와 한밤중의 마지막 청소부, 물자 수송 차량들이 지나가는 시간, 러시아워. 그리고 시위대의 물결, 빨간 불이 채 꺼지지 않았는데도 건널목으로 돌진하는 한 무리의 통행자들, 광장에서 조그만 기쁨을 누리는 어느 아주머니, 장엄한 일몰에 표정을 일그러뜨리는 한 노신사, 물밀듯 몰려드는 인라인 스케이터들의 행렬…….
그러면서도 이 작품집은 벽돌과 유리로 된 건물이 없던 파리, 매연도 스트레스도 없던 파리에 보내는 헌사일지도 모른다. 파리와 그 시민들에 대한 상뻬의 무한한 애정의 시선이 느껴지는 이 책은 파리라는 도시를 완벽하게 데생해 내고 있다.

Salut, Sempe! 상뻬의 프랑스 스케치 캘린더
<상뻬의 스케치를 내 책상 위에!>
장 자끄 상뻬의 프랑스 스케치 캘린더는 화집으로는 이례적으로 55만 부 이상 팔린 상뻬의 화집을 담은 달력이다. 그동안 열린책들에서 출간한 상뻬 11종 시리즈 중 『프랑스 스케치』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는 2011년 탁상용 캘린더로, 열린책들의 새로운 디자인 브랜드 미메시스 디자인에서 제작했다.

■ 캘린더 제작 사양
- W250×H185
- 28pages
- 종이, 하드보드 + 크라프트지, 스프링
- 래핑 + 크라프트 봉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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