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뉴욕과 사랑에 빠지기 전에

뉴욕과 사랑에 빠지기 전에

  • 라즈채스트
  • |
  • |
  • 2019-01-23 출간
  • |
  • 176페이지
  • |
  • 190 X 235 mm
  • |
  • ISBN 9791188907465
판매가

14,500원

즉시할인가

13,05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25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0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맨해튼에 관한 엉뚱하고 재미나고 뭉클한 가이드북
토박이 만화가가 뉴욕과 뉴요커들에게 전하는 러브레터
워싱턴포스트 올해의 최고 그래픽노블 10선 선정, 뉴욕 시티 북 어워드 수상

<뉴요커>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뉴욕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만화가 라즈 채스트가 자신이 사랑해 마지않는 뉴욕, 그중에서도 맨해튼을 소개하는 책. 전작 <우리 딴 얘기 좀 하면 안 돼?>에서 보여준 특유의 시니컬한 유머와 애정 어린 시선으로 뉴욕의 수천 가지 표정을 섬세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뉴욕과 사랑에 빠지기 전에>는 뉴욕에서 대학생활을 하게 된 딸을 위해 “맨해튼에게 내 아이를 소개시켜주고 싶어” 만든 작은 책자 ‘뉴욕 초보 수첩’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에는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언급도 없고 잘나가는 맛집이나 쇼핑가 소개도 없다. 하지만 맨해튼 내부의 기본적인 배치가 어떤지, 주소 체계는 어떻게 돼 있고, ‘크로스 스트리트’란 건 무엇인지, 가볼 만한 박물관과 공원은 어디인지, 지하철과 택시는 어떻게 타는지 등 저자가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실용적인 정보들은 뉴욕으로 초대하는 현지인의 안내처럼 다정하고 세심하다.
딸이 이 도시와 사랑에 빠지길 바라며 만든 책인 만큼,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뉴욕을 잘 알고 많이 좋아하는 사람만이 귀띔해줄 만한 자질구레하지만 재미 넘치고, 엉뚱하지만 뭉클한 ‘뉴욕 이야기’들이다. 라즈 채스트는 보고 들을 거리가 너무 많아 “자동차가 오히려 짐스러운” 이 도시를 거리마다 누비며 맨해튼 활용법을 전수해준다. 관광 극성수기에도 혼자가 될 수 있는 박물관, 의외로 “아늑함”이 느껴지는 고층 건물들 밑, 일단 가보면 “인간에 대해 낙관적 시각”을 갖게 해주는 공원 등은 저자의 독특한 취향으로 추천하는 뉴욕의 또 다른 모습이다. “9천억 가지 리본”을 파는 가게, “철이 다섯 번은 바뀐 듯한 옷”만 파는 가게, 고대 유물처럼 진척 없는 공사장, 소화전의 “왕중왕”, 바닥의 껌자국, 지저분한 비둘기 떼, 바람에 날려 비닐봉지가 걸린 나무들까지 흥미롭고 친근하게 묘사한 그림에서는 뉴욕의 모든 것을 깊이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전해진다.
이 책 <뉴욕과 사랑에 빠지기 전에>는 저자 라즈 채스트에게 “이제껏 살면서 소속감을 느끼는 유일한 곳”이자 “내가 속해 있지 않다는 느낌을 가장 덜 받는 곳”인 고향 뉴욕에 관한 애틋한 안내서인 동시에, “여전히 이곳에 살”면서 이 도시를 변화시켜온 뉴요커들에게 바치는 코끝 찡한 러브레터이다. 뉴욕 여행을 앞둔 사람들에겐 호기심과 설렘을, 뉴욕을 추억하는 사람들에겐 훈훈한 공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여기서 시작하자
2. 기본적 배치
3. 잘 걸어다니기
4. 지하철
5. 할 일들
6. 동물과 식물
7. 음식
8. 아파트
9. 종점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