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1천만 원부터 진짜 재테크

1천만 원부터 진짜 재테크

  • 한태봉
  • |
  • 베가북스
  • |
  • 2019-05-30 출간
  • |
  • 368페이지
  • |
  • 162 X 230 X 25 mm /706g
  • |
  • ISBN 9791186137963
판매가

19,000원

즉시할인가

17,1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9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7,1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차도 못 사고, 집도 못 사고, 피카소 그림도 못 사는 1천만 원이지만
애플 주주도 될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인도 될 수 있고, 하정우 그림도 살 수 있는,
내 돈 1천만 원!

투기 말고 투자하라
사회초년생이 모았든, 중장년이 부동산을 취득하고 남았든 어쨌거나 1천만 원은 만만한 액수가 아니다. 그렇다고 번듯한 자동차를 구입하려도, 집을 구하려도 도움이 되는 액수 또한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투기를 할 것인가, 투자를 할 것인가. 하지만 투자 역시 투기적 성격이 강한 투자라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기적 성격을 완전히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투기적 성격이 강하지 않은 투자가 있다면? 실제 저자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5년 투자에 100퍼센트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글로벌 1등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하려면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하라
바야흐로 세상은 승자독식의 시대가 됐다. 2등이나 한국 최고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 진리 하나, 그것은 집 한 채 정도는 장만하는 일이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이 부동산 투자 가이드가 아니므로 구체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는 없지만 기왕 내 집을 장만한다면 투자 효율이 높은 한강변의 아파트를 고르는 게 좋다. 한강이 훤히 보이는 아파트, 강가의 전망 좋은 아파트는 세계적으로도 대세다.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본다면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가 딱 그 짝인 것이다. 그러고 나서 눈을 돌려야 할 것은 글로벌 1등 기업, 특히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천재들이 만든 기업에 투자하는 일이다.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1등 기업의 투자 포인트
미국과 중국은 자체적으로 몇 억 인구의 거대 시장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한정된 자원, 빈약한 인구로는 글로벌 1등 기업의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다는 태생적 한계를 지닌다. 온라인 유료 동영상 플랫폼의 거대 기업인 넷플릭스는 미국 전 가구의 절반 정도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그러고도 모자라 5억 명의 회원 가입을 목표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그들의 전략은 철저히 현지화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그리고 인류 최강의 지주회사로 불리는 구글과 중국의 알리바바, 텐센트 등은 클라우드 시장을 통해 매출의 극대화를 노린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성전자는 시가총액 면에서 상당히 저평가되고 있는 기업이다. 이런 모든 사업적 전략과 미래 전략을 분석하여 저자는 투자 포인트를 분석, 제공한다.

해외주식을 ‘직구’하고, 하정우 그림에 투자하라
1천만 원을 손에 쥐었다면, 이제는 승리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차례다.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하되, 한 곳에 올인하지 말 것, 분산투자하여 혹시라도 모를 위험에 대비하고 적어도 3년 이상을 진득하게 기다릴 것. 해외주식을 매매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고 세금 면에서도 혜택이 많다. 아울러 보너스 팁을 하나 더 제공한다면 그것은 바로 그림 시장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2018년 에이즈연구재단에서 개최한 경매에서 007로 유명한 영국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의 그림이 약 15억 원에 낙찰되는 일이 벌어졌다. 그림이라는 한 우물만 파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배우의 유명세를 등에 업는다면 이처럼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넷플릭스의 지원을 받는 하정우가 피어스 브로스넌과 비슷한 케이스다. 활발히 영화 활동을 하고 있는 하정우가 톰 크루즈만 한 대배우가 되지 말란 법도 없으니, 매년 꾸준히 전시회를 여는 하정우의 그림이 훗날 엄청난 가치를 가질지 누가 알겠는가. 설령 투자의 가치가 없다 해도 예술적 가치는 영원한 것이므로 1천만 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하정우의 그림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한 일이라고 저자는 제언한다.


목차


CHAPTER Ⅰ. 1천만 원으로 투기하기?
01 투자하지 말고 투기해라?
02 1천만 원이면 재테크도, 인생도 다 바꾼다
03 거대한 인플레이션이 닥쳐온다
- 최근 8년간 자산별 상승률 들여다보기

CHAPTER Ⅱ. 내 집 한 채만 남겨 놓고 세계로 떠나라
01 한국 경제, 한국 기업이 어려운 근원적인 이유는?
02 ‘승리의 아파트’, 그러나 2019년부터 쉬어간다
03 내가 살 곳은 한국; 한국 부동산 한 채는 사야
내 집을 사야 할지 고민이라고? 당연히 사야지! / 최고의 입지? 의견이야 각양각색
04 8년간 상승률 0%, 증시에서 손해 본 건 누구 잘못?
05 가차 없는 승자독식 시대, ‘글로벌 1등’과 ‘천재’에 베팅하라.

CHAPTER Ⅲ. 글로벌 1등 플랫폼 기업을 품어라
01 넷플릭스; 온라인 유료 동영상 플랫폼을 휩쓸다
마닐라에서 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가입자 수에 집착? IPTV를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 IPTV, 과점이 완성되면서 급격한 가격인상도 시작 / 넷플릭스, 미국을 평정하다 / 넷플릭스, 3위 업체와의 제휴로 유럽을 점령하다 / 아시아 공략으로 압도적인 글로벌 1위를 / 플랫폼만으로는 부족해, ‘오리지널 콘텐트’가 있어야 진짜! / 한국 시장 점령, 3위 사업자 LG유플러스와 손잡고 / 한국에서 넷플릭스에 가입하는 두 가지 방법 / 넷플릭스 투자 포인트
02 마이크로소프트; 굴뚝기업이었다고?
컴퓨터 살 때마다 느끼는 윈도우의 존재감 / 초대 CEO 빌 게이츠, 거칠 것 없는 독점기업 / 2대 CEO 스티브 발머, 혁신 없는 14년간의 방어적인 성장 / 3대 CEO ‘사티아 나델라’의 변화와 개방 정신 /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전략 /마이크로소프트 투자 포인트
03 아마존; 안 파는 것이 없는 승자독식 1등 기업
‘전자상거래’만 하는 회사인가? /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 압도적인 1위가 없다 / ‘쿠팡’을 알면 ‘아마존’이 보인다 / 아마존의 시작, 인터넷 서점과 전자상거래 / 아마존 프라임, ‘아마존 생태계’의 시작 / 프라임 비디오, 넷플릭스보단 약하지만 뭐, 공짜니까 / 아마존, 미국을 넘어 유럽으로 / 온라인만으론 부족하다, ‘HOME’을 접수하라 / 홀푸드 인수로 오프라인 진격; 신선식품 배송 전쟁 / 아마존 고; 타깃은 소매시장 전체! / 돈은 클라우드 사업으로 번다? / 아마존 투자 포인트
04 알파벳; 인류 최강 지주회사
알파벳 / 구글 / 유튜브 / 웨이모 / 알파벳 투자 포인트
05 삼성전자; 애플과 맞장뜨는 한국 유일의 글로벌 1등 기업
해외에 나가 보면 안다,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 금융위기와 애플의 기습, 삼성전자는 반 박자 빨랐다 / 삼성전자 주식을 사라고 하면 핀잔 듣는다? / 삼성전자 3대 주력 분야의 매출 / 삼성전자 반도체 / 삼성전자 휴대폰 / 삼성전자 가전제품 / 삼성전자의 4대 미래전략 / 글로벌 기업들에 비해 삼성전자 주가, 확실히 저렴하다 / 삼성전자의 2018년 영업이익은 세계에서 세 번째? / 저평가는 억울하다? / 삼성전자 투자 포인트

CHAPTER Ⅳ. 삼성전자도 공격당할 수 있다
01 한국 대기업들의 취약한 지배구조는 3대에 걸친 상속 때문?
인간의 수명과 기업의 지배구조 / 최대주주의 지분율과 경영권 유지
02 SK, 적대적 M&A; 세력에 5배의 수익을 내주다
소버린의 공격 배경
03 KT&G;, 1년 새 50% 수익 올린 적대적 M&A; 세력
04 삼성전자, 2021년 정기주총이 위험하다
삼성전자도 방심할 수 없어 / 삼성전자, 2021년 3월 정기주총이 위험하다

CHAPTER Ⅴ. 중국에 투자해도 될까?
01 중국 투자는 언제나 배신의 역사
02 중국 투자, 불확실성이 넘치다
사람들이 사라진다 / 미국과의 패권 경쟁, 단기에 끝나지 않는다 / 중국 투자, 불확실하 니까 포기해야 할까
03 알리바바, 아시아 휩쓸고 전 세계로
마윈, 알리바바를 만들다 / 시작은 B2B 전자상거래 몰 ‘알리바바닷컴’ / 진짜 성장은 개 인 간(C2C) 거래에서 / B2C 티몰, 알리바바를 진격하게 만들다 / 티몰의 매출이 폭발하 다, 광군제 / 전자상거래 규모, 미국보다 훨씬 크다 / 라자다 인수, 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공략 / 신유통 선언, 결국 오프라인 시장까지 / 알리페이, 중국에서 ‘현금’을 퇴출 시켜 버린 주범 / 중국에선 은행에 예금하면 바보? / 돈 먹는 하마와 돈 버는 효자 / 그 밖의 미래 전략과 M&A; 회사들 / 알리바바 투자 포인트
04 텐센트, 중국인은 모두 위챗을 쓴다
도대체 어떤 회사이기에? / 사실상 글로벌 1등 게임회사 / 초기 폭풍성장, 한국 게임회 사들 덕택이었다? / 천하의 텐센트도 정부 규제는 못 피해 / 중국인들은 모두 위챗을 쓴 다 / 위챗 생태계에서 놀며 거래하세요 / 위챗 광고, 텐센트가 찾아낸 수익모델 / 중국 에서 현금을 몰아낸 두 번째 범인 / 적자 지속 아이템과 흑자 지속 아이템 / 공격적인 M&A;로 ‘알리바바’를 포위하라 / 텐센트 투자 포인트
05 항서제약, 중국도 제약-바이오 전망이 밝다
낙후된 의료서비스, 가짜 백신 파동 / 복제약 중심의 의약산업, 2015년부터 개혁 / 가격 인하, 핵심은 양표제와 대량구매 / 인류 공공의 적, 지금도 불치의 암 / 돈으로 수명을 살 수만 있다면야 / 항암 치료제 선두, 항서제약 / 항암제 세대별 발전 단계 / 항서제약 의 항암제 3총사 / 항서제약 투자 포인트

CHAPTER Ⅵ. 승리의 포트폴리오: 일단 천만 원을 모았으니
01 승리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승리의 포트폴리오
02 해외주식 투자하기 실전 팁
증권계좌 개설의 두 가지 방법 / 실제 해외주식을 사는 두 가지 방법 / 국내주식과 해외 주식 매매 방법의 차이 / 해외주식 투자수익에도 세금을 내야 할까?
03 주가 하락에 대비하는 방법
주가 하락을 함부로 예측하지 말라 / 내가 산 주식이 50% 폭락했다면? / 최적의 매도 시점이라고요?
04 우리 모두로 하여금 소비하게 만드는 기업들

BONUS. An Extra Tip 1천만 원으로 그림 사기?
01 1천만으로 그림시장 진출?
2018년 미술 경매시장 현황 / 나의 그림 여행기 / 현대미술; 변기도 예술품! 정말? / 95%는 안 된다는 그림시장에서 5% 고르기 / 1천만 원으로 할 수 있는 최상의 인테리 어
02 하정우 그림, 돈 될까요?
넷플릭스와 한류의 수혜자들 / 하정우, 그림에 소질 있는 연기자 / 톰 크루즈만큼 유명 해진다면? / 하정우 그림을 거실에 걸어 놓는다면 / 피어스 브로스넌, 그의 그림은 무려 15억 원 / 수익도 수익이지만 행복하잖아?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