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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도 내겐 영원히 강아지

나이 들어도 내겐 영원히 강아지

  • 우스키아라타
  • |
  • 청미
  • |
  • 2019-08-19 출간
  • |
  • 196페이지
  • |
  • 145 X 210 X 18 mm /326g
  • |
  • ISBN 97911891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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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건강하게 오래 살아주길 바란다면 알아두어야 할
개 노화 대비법

농촌진흥청이 동물병원 진료차트를 기준으로 반려견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10세 이상이 17%, 7세 이상이 28%로 반려견도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반려견 나이 7세는 사람으로 볼 때 46~55세의 중년과 같은 나이입니다. 반려인 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한 평균기간이 8.9년으로(KB금융지주 설문) 이제는 반려인과 마찬가지로 반려견의 건강과 노화를 신경써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나이든 반려견의 노화는 사람과도 비슷하며 의료비 부담도 커집니다. 이 책 『나이 들어도 내겐 영원히 강아지』는 반려인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나 알아야 할 것들을 개의 라이프 스테이지(생애 단계) 전반에 걸쳐 두루 다뤘습니다. 반려동물 또한 고령화가 심화하여 반려인들의 질문 내용도 자연스레 중년과 노년 스테이지 이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책의 전반부는 개의 노화에 관한 사고방식과 앞으로 만나게 될 가능성이 큰 노화 현상과 병에 관하여 알기 쉽도록 정리했습니다.
‘노화’란 무엇이고 ‘질병’과는 무엇이 다른지, 개는 몇 살이 되면 ‘노화’를 의식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 반려인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개의 노화’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개가 걸리기 쉬운 병으로 암이 대표적입니다. 노견이 걸리기 쉬운 병을 반려인이 알고 있으면, ‘혹시?’라고 깨닫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병명만이라도 알아두면 좋고, 병에 걸리지 않더라도 노견은 외모는 물론 내장 기능 또한 어린 강아지 때와 같을 수 없으며 조금씩 노쇠합니다. 반려인이 자신이 키우는 개의 노화 증상을 재빠르게 알아차리기 위한 포인트를 설명하고, 아울러 노화 증상에 대한 대책도 소개합니다.

책의 후반에는 중년과 노년부터 병수발을 해야 하는 시기까지, 미리 알아두어야 할 포석, 겪어본 집사님들의 여러 가지 의문, 그리고 그에 대한 대처법을 소개했습니다.
개의 몸은 ‘먹은 것’으로 만들어지므로 식이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무척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잘못된 지식으로 부적절한 식이를 공급하면 개의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아지, 노견에게 적합한 식이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어렸을 때와 다름없는 생활 환경은 나이를 먹은 개에게 부담을 줄 때가 있습니다. 큰 부담을 피하면서도 근력과 체력을 가능한 한 떨어뜨리지 않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노화로 인하여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활동량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특히 체온 관리에 신경 쓰고 몸을 살뜰히 보살펴줘야 합니다. 나아가 인지 기능 장애(치매)의 대책도 살펴봅니다.

반려인이 아무리 헌신적으로 보살핀다 해도 이별의 시간은 언젠가 찾아옵니다. 이는 살아있는 생명체인 이상 피할 수 없는 일이며 아무런 지식도 없이, 마음의 준비도 없이 반려견을 떠나보낸다면 깊은 후회가 남을지도 모릅니다. 반려견을 잘 떠나보낼 수 있는 마음의 준비까지 미리 알아두면 마지막 순간에 당황하거나 후회하는 일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현재 시니어 강아지와 함께 하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 돌보고, 덜 불안해 한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우리 강아지가 지금 무엇을 가장 바라는지 살피고, 젊을 때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시니어 강아지와 보내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개 노화의 기초 지식
1-1 질병과 노화의 차이는?
1-2 대형견은 1세부터 노화에 주의한다
1-3 소형견은 5세까지는 너무 걱정하지 않는다
1-4 반려인의 판단으로 통원을 그만둬서는 안 된다
1-5 일본의 반려견 현황
칼럼 1 신체 충실 지수를 기준으로 한 체중 관리

제 2장 노견이 걸리기 쉬운 병과 치료
2-1 노견은 병에 걸리기 쉽다
2-2 숙명적으로 약한 순종견
2-3 양성 종양이란?
2-4 암(악성 종양)이란?
2-5 피부 종양
2-6 입안의 종양
2-7 유선 종양
2-8 고환 종양
2-9 폐종양
2-10 백혈병
2-11 림프종
2-12 노견의 시한폭탄 ‘심장사상충’
2-13 간질 발작은 절대로 방치 금물
2-14 호르몬 이상
칼럼 2 중성화 수술을 하면 유선 종양이 크게 감소한다!

제 3장 노화 증상과 대책
3-1 만성 지병이 악화한다
3-2 핵경화증, 백내장
3-3 내장 기능의 저하
3-4 관절·근육·인대의 쇠퇴
3-5 인지 기능 장애
3-6 악화하면 무서운 기관 질환
3-7 구내 질환
3-8 피부 질환
3-9 발바닥의 각질을 깎고, 발톱을 자른다
칼럼 3 놀라운 효과를 보인 ‘SAMe’란?

제 4장 노견에게 맞는 최적의 사료를 생각하다
4-1 노견에게는 어떤 사료를 줘야 하는가?
4-2 개가 잘 먹지 못한다면?
4-3 수제 사료를 줄 때 빠지기 쉬운 ‘함정’
4-4 ‘램&라이스’라도 주의 깊게 선택한다
4-5 ‘그레인 프리’는 어떨까?
4-6 노견에게 최적의 음수량
4-7 안전 여부가 불명확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칼럼 4 동물병원에서 살까? 매장에서 살까?

제 5장 노화에 맞춤한 생활 패턴
5-1 노견에게 가장 적합한 산책 방법은?
5-2 뇌에 대한 자극을 늘린다
5-3 관절에 주는 부담을 줄인다
5-4 다리와 허리가 약해지기 시작하면?
칼럼 5 머슬 컨디션 스코어로 근육량을 관리하자

제 6장 노견 간호하기
6-1 노견에게 꼭 필요한 ‘체온 유지’
6-2 ‘온수 팩’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따뜻함을
6-3 노견은 더위에 약하다
6-4 움직이지 못하게 되더라도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6-5 반려견 마사지하기
6-6 근육량의 저하와 가동역의 축소를 억제한다
6-7 원활한 배설을 돕는다
6-8 욕창
6-9 알아두면 편리한 소독 요령
6-10 밤에 짖기 시작했다면?
칼럼 6 ‘가엽다’는 ‘편리한 말’로 도망치지 말자

제 7장 이별의 시간
7-1 반려견과 반려인의 ‘노노(老老) 간병’
7-2 개에게 항암제를 쓴다고?
7-3 먹지 못하게 된 개의 수액·위조루술

맺음말
주요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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