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6통의 마음 편지”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고 소원한다. 그러나 현실을 살다보면 삶이란 고되고, 지치고,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며, 실의에 빠지기도 한다. 어찌 보면 삶이라는 것이 행복이란 개념보다는 불행이 주는 개념이 더 강하고 더 많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것임에 분명한 것 같다. 행복은 물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하지도 않고, 행복은 마음의 풍요로움과 비움에 있다는 것은 누구나 지식처럼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은 지금의 행복보다 더 행복해지려고 평생 숙제인양 행복에 관한 책이나 심신수련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우린 정말 행복할까?
저자는 ‘우리는 행복을 망각하면서 살고 있지 않은가 고민하고 의심해봐야 한다고 전하며, 삶이 힘들고 어렵고 지친 사람들과 행복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6통의 편지를 보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작 망각하면서 살고 있는 행복을, 마음에 담아 정성스럽게 우리들에게 선물한다.
당신은 언제 행복한가요?
행복하기 위해선 무엇이 있어야 하나요?
돌아보면 행복은 왜 이렇게 이루기 힘들고. 유효기간도 짧은 것처럼 느껴질까요?
문제는 행복을 이루는 조건이 아니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의 감각이 아닐까요?
삶에 드리운 그림자일지라도 당신이 행복해 질 수 있는 마음의 감각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