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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불꽃으로 살다

김종희 불꽃으로 살다

  • 신상진
  • |
  • 새녘
  • |
  • 2019-11-15 출간
  • |
  • 188페이지
  • |
  • 150 X 217 X 23 mm / 427g
  • |
  • ISBN 978899815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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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인간 김종희와 기업가 김종희 그리고 한국화약
우리나라 기업인 가운데 정직하고 진실하게 기업을 경영하고 기업의 이윤이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건전한 국민기업을 만들어 국민의 존경을 받는 기업가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제2의 최무선을 꿈꾸었던 김종희는 해방 공간에서 계승자가 없어 사라질 뻔했던 화약산업을 살려 오늘 우리나라를 화약 강국으로 만든 사람이다. 평생 화약 한 분야에 집중해 정직하고 투명하게 기업을 일궈온 김종희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에서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 회장으로 성공했지만 구멍이 난 양말을 그대로 신고 양복 몇 벌로 지낼 만큼 검소하고 소탈했으며,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었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컸던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 때 그가 사고 수습을 위해 전 재산을 내놓았던 일화가 그를 말해준다. 국가와 사회에 대한 공헌이 기업인의 덕목 중의 하나임을 늘 강조했던 김종희는 유명무명 예술가를 후원하고, 또 새로운 인재양성을 위한 학교법인까지 세웠다.
존경할 만한 진정한 어른이 없는 이 시대에 김종희의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불꽃같았던 그의 삶만큼이나 우리 마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다.


목차


Part 1. 책임지는 경영자 김종희
이리역 폭발사고로 벼랑 끝에 서다
이리역 폭발사고를 수습하다

Part 2. 후학을 기르다
북일고등학교에 대한 사랑과 열정
새로운 인재를 양성한 김종희의 교육관

Part 3. 김종희의 정신적 지주
김종희에게 영향을 미친 사건
성공회 신부 세실 쿠퍼를 만나다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꿈을 키우다
진로를 놓고 아버지와 의견이 갈리다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 가출하다
폭력사건에 얽혀 퇴학을 당하다
원산상업학교로 전학하다
평생 걸어가야 할 길을 정하다

Part 4. 화약인으로 살아온 걸음, 걸음
진학과 취직의 갈림길에서
화약계에 발을 들이다
화약 전문가 마쓰무로와 인연을 맺다
화약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다
제2의 최무선을 꿈꾸다
조선화약공판에서 능력을 인정받다
8·15해방과 독자적인 화약 생산 시도
미 군정 스미스 대위를 만나다
사과 상자에 든 급료 1만 원
인천화약공장 폭발과 소신 지키기
고이케에게 의리를 지키다
화약공판 관리인이 되다
화약 국산화의 꿈은 멀어지고
6?25전쟁과 화약고
전쟁 중 목숨을 걸고 화약을 지키다
인천상륙작전과 화약 수송 작전
한국화약주식회사 설립과 한국 화약산업의 미래

Part 5. 나는 불꽃이다
폐허 속에서 피어난 화약개발의 열정
시련 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다이너마이트 국산화 작업
목숨을 건 시험 초화 작업
다이너마이트 국산화에 성공하다!
‘다이너마이트 김’의 탄생
한국화약의 발전
사업 확장과 한국화약의 인재상
인간 김종희를 말하다
재평가되는 업적, 김종희 정신의 계승
불꽃으로 살다간 김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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