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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숨어 있는 생명의 기원

가이아 숨어 있는 생명의 기원

  • 엘리자베스마셜토마스
  • |
  • 지식의날개
  • |
  • 2020-07-30 출간
  • |
  • 316페이지
  • |
  • 153 X 226 X 23 mm / 446g
  • |
  • ISBN 978892003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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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재미있고 알기 쉬운 생물학 교과서이며
또한 가상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소설처럼 묘사한
엘리자베스 M. 토마스의 최신작

우리에게 〈〈세상의 모든 딸들〉〉로 널리 알려진 엘리자베스 M. 토마스의 동물행동학자로서의 최신작이다. 토마스는 모든 생명체가 과학자의 전유물이 아니며, 지난 30억 년 동안 지구상에 출현한 생명체는 우리 모두의 것이고, 그들 중에 우리의 조상이 있고 그 조상들의 친척들이 있다면서, 우수한 사람은 장차 과학자가 되지만, 결국 우리는 전체 중에서 일부분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그렇게 생명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일반 독자가 향유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의인화’라는 독창적인 기법으로 생명체의 성을 부여해서 기술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동안에 수많은 ‘그’와 ‘그녀’를 만나게 된다. 또한 토마스는 식물이 뭔가를 ‘기억한다’, 무엇과 ‘소통한다’고 말한다. 식물이 기억하고 소통하는 방식이 우리와는 다르지만 그 결과와 이유는 같기 때문이다. 지식은 본능과 다르고 욕구는 필요와 다르다. 그래서 식물이나 동물이 ‘알고 있다’ 또는 ‘원한다’고 말하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토마스는 우리의 침실에 함께 거주하는 미생물에서 시작하여, 진화의 순서를 따라 거의 모든 생명체에 관해 세세한 생물학적 특성을 기술하고 있다. 특히 모든 생명체는 무한한 능력이 있어서 심지어 하등 생명체로 알려진 미생물이나 원생생물도 고등동물과 근본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생물 생태학적 내용이 일부 있으나, 중간 중간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소설과도 같은 가상세계를 묘사하고 있어, 이 책에 자주 등장하는 ‘흥미로운’, ‘흥미롭게’를 정말 흥미진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모기에게 침샘이 있어서 사람에게서 피를 빨고 옮겨 말라리아를 옮긴다는 사실이나(4장 원생생물), 나미비아에서 저자가 체험한 사자의 짝짓기 장면(6장 동물), 매들이 먹잇감을 죽이는 방법(17장 조류) 등은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저자가 강조하는 이런 흥미로움을 독자들도 어떤 장이든 관심 있는 부분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읽고 이해하며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목차


제 1 장 이 책에 대하여
제 2 장 우리들의 침실
제 3 장 미생물
제 4 장 원생생물
제 5 장 진균류
제 6 장 동물
제 7 장 건조한 대지
제 8 장 지의류
제 9 장 식물
제 10 장 육지의 절지동물
제 11 장 척추동물
제 12 장 양서류
제 13 장 원시 포유류
제 14 장 공룡
제 15 장 익룡
제 16 장 악어
제 17 장 조류
제 18 장 포유류
제 19 장 원숭이에서 미싱 링크까지
제 20 장 호모 사피엔스와의 경계선
제 21 장 네안데르탈인
제 22 장 우리는 왜 우리가 보는 방식을 되돌아보는가
제 23 장 부시먼으로 알려진 산족
제 24 장 가이아의 규칙 1 - 에너지원을 찾아라
제 25 장 가이아의 규칙 2 - 자신을 보호하라
제 26 장 가이아의 규칙 3 - 번식하라
제 27 장 현재
제 28 장 미래
ㆍ 맺는말
ㆍ 감사의 말
ㆍ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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