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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스포츠 심판이라면

인공지능이 스포츠 심판이라면

  • 스포츠문화연구소
  • |
  • 다른
  • |
  • 2020-08-25 출간
  • |
  • 224페이지
  • |
  • 150 X 210 mm
  • |
  • ISBN 979115633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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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심판, 스포츠 에이전트, 심리 상담사,
스포츠 마케터, 기록분석 연구원…

0.01초가 가르는 승부의 세계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고민하다

코로나19 때문에 올림픽도 사라질까?
스포츠를 알면 보이는 세상

월드컵의 비디오 판독은 정말 공정할까?
인공지능 심판이 예술점수를 매긴다고?
도핑 테스트는 언제나 정확할까?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면서 120년 넘게 이어져 온 올림픽마저 연기되었다. 일본 정부는 대회를 넉 달 앞두고서야 도쿄올림픽을 1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세계 곳곳이 혼란스러운 상황인데도 일본이 끝까지 올림픽을 고집한 이유는 무엇일까? 올림픽을 미루면 36조 원에 이르는 엄청난 손해가 생겨 국가적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이처럼 스포츠는 단순한 볼거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대회를 운영하는 연맹, 후원 기업, 국가 간의 정치적, 경제적인 셈법이 녹아들어 있다. 스포츠에 얽힌 복잡한 이해관계는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쳐 승부조작, 편파 판정과 같은 부조리한 상황을 낳기도 한다.
정정당당한 스포츠를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스포츠 규칙은 공정한 경기를 이끄는 핵심이다. 《인공지능이 스포츠 심판이라면》은 규칙을 통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실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책이다. 축구, 야구, 배구 등 인기 스포츠부터 사격, 펜싱, 체조와 같은 다소 생소한 종목의 규칙까지 아우른다. 오심이 나올 수도 있는데 왜 모든 판정에 비디오 판독을 적용하지 않는 걸까? 테니스에서 동점이면 2점이 더 필요한 ‘듀스’는 왜 생겼으며, 쇼트트랙은 왜 몸싸움에 대한 규정을 더 엄격하게 만들었을까? 4차 산업혁명으로 스포츠 경기에도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사람 대신 인공지능이 심판을 보면 오심이 사라질 수 있을까? 이 책은 스포츠 규칙의 변화 과정과 최신 과학기술로 생긴 논쟁거리까지 살펴보면서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넓혀준다.

미래 유망 직종부터 롤 모델, 직업 조사까지
현실적인 진로 설계를 위한 가이드 수록!

공정하면서도 재미있는 경기를 만드는 데는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다. 선수와 감독뿐만 아니라 반칙을 막는 심판, 각종 계약을 대행하는 에이전트, 선수의 경기력을 높이는 심리 상담사와 트레이너 등 스포츠의 세계를 움직이는 직업은 다양하다. 이 책은 각 직업이 하는 일과 필요한 능력을 소개해 스포츠를 좋아하는 청소년 독자가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꿀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정찬우 스포츠 아나운서, 장상진 브라보앤뉴 대표, 성민규 롯데 자이언츠 단장 등 현직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을 롤 모델로 인터뷰해 국내 스포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접하게 해준다. 부록에는 ‘직접 해보는 진로 찾기’ 활동지도 있어 자세한 진로 계획에 도움이 된다. 내가 좋아하는 공부, 관심 있는 직업이 하는 일, 그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과 활동 등의 문항을 직접 작성해 보면서 더욱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학업을 계획할 수 있다.

새로운 지식을 쌓다
더 나은 미래를 열다

진정한 ‘앎’은 ‘삶’이 된다.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될 기초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독자가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나의 교과목에 한정되지 않은 독특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과학, 인문, 역사,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기초 지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이 어떤 지식에 흥미를 느끼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또 각 장의 끝에 해당 지식과 관련된 직업들을 소개해 구체적으로 진로를 구상하도록 안내한다. 정확한 지식, 정보와 함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생로병사’ ‘동물원’ ‘날개’ ‘전자화폐’ ‘스포츠 규칙’ 등 구체적이고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관련 지식을 담아냄으로써 기존에 출간된 진로 분야의 타 출판사 책들과 차별화한다. 

목차


공부할 분야
탐색할 진로
들어가며┃스포츠를 알면 보이는 세상

1장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
쇼트트랙의 몸싸움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서로 밀고 밀렸는데, 왜 한 사람만 실격 처리할까?|억울한 선수를 구제할 방법은 없을까?|아슬아슬한 명장면을 위해 탄생한 종목|쇼트트랙에서 몸싸움
이 사라진다면

비디오 판독을 금지하는 테니스 대회도 있다고?
공의 궤적을 추적하는 ‘호크아이’|비디오 판독 도입을 앞당긴 치명적인 오심|프랑스오픈에서 호크아이 도입을 거부하는 이유|전통과 혁신의 대립

편파 판정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
오심과 편파 판정은 다르다|편파 판정으로 얼룩진 레슬링|반드시 지켜야 할 스포츠 윤리

월드컵의 비디오 판독은 정말 공정할까?
비디오 판독의 탄생|나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비디오 판독으로 바뀐 그라운드|비디오 판독은 과연 완벽할까?

진로 찾기 스포츠 에이전트
진로 찾기 스포츠 심리 상담사

2장 복잡한 규칙, 왜 생겼을까?
메이저리그에서는 왜 투수도 타석에 설까?
지명타자 제도가 야구의 인기를 높였다?|스포츠 규칙과 인기의 상관관계|투수의 마운드 높이가 달라진 이유|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야구 규칙 논쟁

동점이면 2점이 더 필요한 ‘듀스’, 왜 생겼을까?
축구·야구에는 없고 배구·테니스에는 있는 듀스|서브에 죽고 서브에 사는 네트 종목|사흘 동안 펼쳐진 테니스 경기

유도의 ‘한판’은 무엇이고, ‘절반’은 또 뭘까?
기술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판정|10년 동안 수차례 바뀐 규칙|올림픽에서 살아남으려는 치열한 경쟁

사격 점수는 왜 소수점 단위로 계산할까?
10미터 밖에서도 샤프심을 맞히는 선수들|단 0.1밀리미터 차이가 승부를 가른다|집중력만큼 중요한 근육의 힘|사격 종목이 34개나 된다고?|어처구니없는 실수도 자주 나오는 사격 종목

양궁은 왜 점수제에서 세트제로 바뀌었을까?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양궁 강국이었을까?|불확실성을 높이는 올림픽라운드|출전 선수부터 장소 변경까지

펜싱 에페는 왜 동시에 찔러도 점수를 받을까?
중세 결투에서 유래한 에페|기마병들의 싸움에서 생겨난 사브르|칼끝이 둥글고 칼날이 없는 플뢰레|에페에 공격권이 없는 이유는?|펜싱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진로 찾기 스포츠 기자
진로 찾기 기록분석 연구원

3장 알면 더 이해가 쉬운 채점제
스포츠는 예술성을 어떻게 평가할까?
아름다움에 어떻게 점수를 매기지?|스포츠 미학의 원리

김연아가 2022년 올림픽에 나온다면
피겨스케이팅 점수는 어떻게 매겨질까?|100년 넘게 이어진 규칙이 바뀐 이유|만약 김연아가 지금 선수로 활약한다면

인공지능이 심판을 본다면
트랙맨의 비밀, 레이더|인공지능이 예술성을 평가할 수 있을까?|인공지능 시대의 심판이 해야 할 역할

진로 찾기 스포츠 평론가
진로 찾기 스포츠 심판

4장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란
도핑 테스트는 언제나 정확할까?
피를 미리 뽑아 두는 혈액도핑|운동 기구를 조작하는 기계도핑|뇌를 자극하는 브레인도핑|왜 도핑을 금지할까?|스포츠 도핑을 완전히 막을 수 있을까?|운동선수가 아프면 약을 먹을 수 있을까?

바둑과 체스도 스포츠라고 할 수 있을까?
스포츠의 네 가지 요소|확장되고 있는 스포츠의 의미|스포츠도 두뇌 싸움이다

e스포츠는 올림픽의 정식 종목이 될까?
e스포츠의 폭발적인 성장|e스포츠는 올림픽 정신에 어긋날까?|e스포츠가 대세라지만|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한 노력

도쿄올림픽은 왜 1년 연기되었을까?
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한다고?|올림픽 1년 연기에 36조 원을 잃는다니|올림픽은 지구촌 최대 사업|스포츠의 동일시 효과란

올림픽 정신의 구현, 패럴림픽
올림픽과 함께하는 패럴림픽|‘패럴림픽의 아버지’ 루드비히 구트만|패럴림픽이 낳은 최고의 인간 승리 드라마|패럴림픽은 평등을 구현하고 있을까?

진로 찾기 스포츠 마케터
진로 찾기 의무 트레이너
롤 모델 찾기
정찬우 스포츠 아나운서
장상진 브라보앤뉴 대표
성민규 롯데 자이언츠 단장

직접 해보는 진로 찾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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